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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 확진자수: 6,765,297 +37,082

총 회복자수: 2,754,809 +17,554

총 사망자수: 200,365 +1,053

미국의 주 COVID-19 TOP 5


1. 캘리포니아(California): 769,960 +1,579

2. 텍사스(Texas): 691,468 +4,231

3. 플로리다(Florida): 671,432 +2,355

4. 뉴욕(New York): 451,497 +695

5. 조지아(Georgia): 299,344 +2,415

전세계 COVID-19 TOP 5


1. 미국: 6,765,297 +37,082

2. 인도: 5,115,003 +95,837

3. 브라질: 4,421,712 +37,440

4. 러시아: 1,079,995 +5,504

5. 페루: 744,435 +6,474

*위의 COVID-19 현황정보는 매 10시간마다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실제 수치와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9월 19, 2020

뉴욕 산부인과 의사, 6번의 성 추행으로 연방 기소

뉴욕 산부인과 의사, 6번의 성 추행으로 연방 기소

Robert Hadden, Evelyn Yang

앤드루 양(Andrew Yang) 전 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을 성 추행하고, 미성년자 등 여성 환자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를 받아오던 전 콜롬비아대 산부인과 의사가 기소됐다. 뉴욕 남부에 있는 미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비공개 기소에 따르면, 로버트 해든(Robert Hadden, 62) 전 산부인과 의사는 수십 명의 환자들을 뉴욕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에서 1993년부터 2012년까지 6번의 성착취를 불법적으로 일 삼았으며 그 6건 중 1건에 대한 혐의가 인정됐다.

그가 저지른 성추행 혐의는 미성년자와 성인 5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성추행 건수마다 최고 징역 20년이 부과될 수 있다. 오드리 스트라우스(Audrey Strauss) 뉴욕 남부 지방 검사는 해든을 “흰 코트를 입은 포식자”로 표현했다. 스트라우스 검사는 성명을 통해 “그는 6명의 피해자들이 불법 성행위를 하게끔 유도한 혐의로 수요일(9/9) 오전 체포됐다”고 말했다.

로버트 해든 전 산부인과의사를 고발하기 위해 나선 여성들은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 에블린 양(Evelyn Yang)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녀는 지난 1월 CN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해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에블린 양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해든 박사에게 이런 혐의를 제기한 검찰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연방 당국은 산부인과(OB/GYN)를 방문했을 때 의사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한 다거나 대 놓고 성추행이나 성폭행과 같은 모욕감을 당한 사람들은 누구든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스트라우스 검사는 “해든은 자신을 찾아온 환자이자 피해자들을 부적절하게 만지고 더듬고 심지어 핥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희생자들에게 해든은 그들의 첫 산부인과 의사였다. 해든의 피해자 중 상당수는 산부인과(OB/GYN) 검사에서 의사가 하는것이 무엇인지 잘 모를 수 있으며, 해든이 성적인 추행을 하는지 검사를 하는지 구분이 잘 안 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많은 환자들은 그의 진료가 부적절하다는 것을 몰랐고 그래서 몇 년 동안 그를 다시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트라우스 검사는 “피해자와 단둘이 있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간호사와 의료 보조원을 검사실에서 내보내고, 개인 생활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자신의 삶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친분을 쌓고, 편안하게 해주면서 진료와는 상관없는 성적인 주제들을 그의 환자들로부터 유도했다”고 기소장에 적었다. 2016년 성학대 혐의에 대해 해든과 유죄 협상을 벌였던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연방 조사에 상당한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전에 콜롬비아 대학 병원 시스템의 의사였던 해든(Hadden)은 성폭행 혐의와 관련된 9가지 혐의를 받고 있었다. 그는 두 가지 혐의인 3급 성범죄와 강제적인 손터치에 대해서만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그러나 올해 초 에블린 양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 헤든은 의료면허를 박탈 당했지만, 징역형,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은 받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에블린 양의 CNN인터뷰 이후 수십명의 새로운 해든 고발자들이 2019년 해든과 컬럼비아 의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며, 소송을 제기한 피해자들은 컬럼비아대학측이 해든의 성적 착취를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공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올해 초 콜롬비아의 대학 대변인은 해든이 처음 체포된 후 직장에 복귀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해든에 대한 혐의는 혐오스럽다. 이 일로 상처를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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