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앨라배마 대학, 수업 재개 후 1,000명 이상의 학생들 Covid-19 양성 반응

앨라배마 대학, 수업 재개 후 1,000명 이상의 학생들 Covid-19 양성 반응

University of Alabama Campus - 위키피디아

알라배마 대학의 시스템(University of Alabama System)에 따르면, 수업이 재개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알라배마 대학 투스칼루사(Tuscaloosa) 캠퍼스에서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코비드-19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UA시스템 코로나바이러스 현황판(Dashboard)은 8월 18일 이전 같은해 동안 이 대학의 캠퍼스에서 158건의 코비드 감염 확진이 추가로 기록돼, 총 1,201건이 발생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가을학기 수업은 8월 19일에 재개되었다.

알라배마 대학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3개의 캠퍼스 중, 투스칼루사 캠퍼스는 단연코 코비드-19 양성반응을 보인 학생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밍엄에 있는 알라배마 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 – UAB)는 올해 157명의 코비드 감염 확진이 발생했고, 헌츠빌에 있는 알라배마대(UAH)는 대시보드당 10명의 확진건수를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들 중 병원에 입원한 학생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UA 지역사회보건과학대학(College of Community Health Sciences) 학장인 리키 프렌드 박사(Dr. Ricky Friend)는 “실제 대면수업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수업 재개에 앞서 시행된 마스크 착용, 사회적거리 유지, 대면 지도와 원격지도를 병행하는 등 적절하고 효과적인 코비드 예방책 적용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튜어트 벨(Stuart Bell) UA 총장은 수요일(8/26) 서한을 통해 “캠퍼스 안팎에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벨 총장은 “이 중대한 시기에 우리는 단결하고 COVID-19와의 싸움에 완전 몰두해야 한다. 나는 이번 학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있으며, 올 가을 내내 학생들이 캠퍼스에 남아 있기를 원하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학생들의 일상적인 생활방역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알라배마 대학교의 벨 총장은 이전에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대학경찰과 투스칼루사 경찰은 식당, 교외 거주지, 그리스 주택 등을 순찰하면서 학생들과 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안전지침을 따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월트 매독스(Walt Maddox) 투스칼루사 시장도 월요일(8/24) 코비드 확진 사례 증가로 시내 모든 술집을 2주간 폐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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