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 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 여자 아기 출산
미국 여자 가수인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데이지 도브 블룸(Daisy Dobble Bloom)이라는 이름의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올랜도 블룸(Ollando Bloom)이 목요일(8/27) 인스타그램에 밝혔다. 영국 배우인 올랜도 블룸(43)은 아내와 함께 대사로 있는 자선단체 유니세프(유니세프)의 한 게시물과 함께 딸의 출산을 알리는 흑백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유니세프에 의해 게시된 포스트에는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데이지 도브 블룸! 친선대사의 @KatyPerry와 @OlandoBluom의 새로운 기쁨의 보따리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고 씌어있다. 또한 게시된 포스트에는 “우리는 딸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 으로부터 사랑과 경이로움에 벅차오르고 있습니다”고 쓰여 있으며, “케이티와 올란도가 우리에게 그렇게 말했다”고 쓰여 있다.
위 문장에 대한 유니세프 포스트 원문: Welcome to the world, Daisy Dove Bloom! We are honoured to introduce Goodwill Ambassadors @KatyPerry and @OrlandoBloom’s new bundle of joy. “We are floating with love and wonder from the safe and healthy arrival of our daughter,” Katy and Orlando told us.⠀
케이티 페리(Katy Perry, 35)는 지난 3월 자신의 곡 ‘네버 위언드 화이트(Never Wearned White)’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신 사실을 세상에 처음 공개했다. 이달 초,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아기방을 팬들에게 살짝 보여주며, 아기 침대와 테이블 교체, 그리고 심지어 블룸의 얼굴이 온통 뒤덮힌 모습을 공개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2016년 교제를 시작해 10개월 뒤 결별한 뒤, 2018년 초 다시 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커플은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약혼 하기에 이르렀다. 케이티와 블룸 둘은 다 이전에 결혼해서 실패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케이티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영국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Russell Brand)와 결혼했고, 블룸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와 결혼생활을 한 전력이 있다. 게이티와 블룸 커플은 2011년에 태어난 아들 플린(Flynn)을 슬하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