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 2024
Home » 18세 여성, 미네소타 댐 근처에서 어린이 몇 명 구한 후 익사

18세 여성, 미네소타 댐 근처에서 어린이 몇 명 구한 후 익사

0
18세 여성, 미네소타 댐 근처에서 어린이 몇 명 구한 후 익사

Raina Lynn Neeland from GoFundMe page

미네소타 경찰은 레이나 린 닐랜드(Raina Lynn Neeland, 18)라는 여성이 미네소타 댐(Minnesota dam) 근처에 있던 어린이 몇 명을 물에서 구한 다음 정작 본인은 익사했다고 밝혔다. 클리어워터 카운티 보안관실(Clearwater County Sheriff’s Office)은 월요일(8/17) 경찰이 익사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경찰에게 몇몇 아이들이 클리어워터 호수 댐 근처에 있는 강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수영하고 있는 아이들 중 일부는 댐에서 밀려온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 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안관실은 “최근 많은 양의 비가 내려 댐 수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닐래드는 그 떠내려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주저함 없이 물에 뛰어들었고, 8살짜리 소녀를 먼저 물에서 구하고, 그 8살짜리 소녀는 그 곳에 있던 한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하자 깨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닐랜드는 8살짜리 소녀를 구한 다음 다른 아이들 몇 명을 물에서 구했지만, 닐랜드 본인은 약 10분 동안 물속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결국에는 네일랜드 역시 물에서 구조되었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린 핼버슨(Darin Halverson) 보안관은 “비극적인 사건이지만 그녀의 행동이 없었다면 아이들 역시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상황 이었다”고 말했다. 핼버슨은 이 호수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라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곳에 많은 비가 내렸고 지금은 수위가 높고 물의 흐름이 매우 거세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곳 보안당국은 소녀의 익사 이후 이 지역의 안전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카운티 공무원들과 상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닐랜드의 가족은 그녀의 장례식 비용 및 관련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GoFundMe 페이지를 만들었다.

답글 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