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모더나, 노바백스, 파이저 제약 회사들의 COVID-19 백신 현황

모더나, 노바백스, 파이저 제약 회사들의 COVID-19 백신 현황

모더나, 노바백스, 파이저 제약 회사들의 COVID-19 백신 현황

미국 정부는 코비드-19 백신 개발을 위해 모더나(Moderna), 화이자(Pfizer), 노바백스(Novavax) 등 3개 기업과 함께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많은 제약회사들이 팬데믹을 막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이들 3개 기업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워프 속도 작전(Operation Warp Speed)으로 이름 붙여진 이 번 백신 작전의 목표는 2021년 1월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3억 회 투여하는 것이다. 현재 백신에 대한 실험은 1단계 검사 결과를 거쳐 최종 단계인 3단계 검사에 돌입하고 있다. 백신이 3단계 검사를 통과하게 되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절차를 밟게된다.

백신의 1단계 실험은 백신의 안전과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백신을 투여해 테스트하는 것이다. 백신의 2단계 실험은 더 큰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잠재적인 다양한 백신 투여가 포함되며, 백신실험의 최종단계인 3단계 실험은 FDA 승인을 받기 전의 마지막 단계로, 안전, 효능 및 사람의 몸에 최적화된 백신을 완성하는 단계이다. 3단계 백신 실험에서는 3만명에게 백신이 투여되어 검사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모더나(Moderna)

모더나의 mRNA-1273 백신 3단계 실험은 지난주에 발표되었다. 전국 89개 임상연구 현장에서 성인 3만 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 실험은 워프 속도 작전(Operation Warp Speed)에 따라 시작된 백신의 최종 실험 단계이다. 2단계는 지난 5월에 시작되었고, 현재까지는 1단계의 결과만 발표되었다. 1단계의 결과는 백신이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백신 투여량을 많이 받은 사람일 수록 면역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백신을 투여받은 현장에서 피로, 오한, 두통, 근육통, 통증 등의 부작용을 보였으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상들을 백신 투여후 발생할 수 있는 경미한 부작용으로 간주하며 정상범주에 포함시켰다. 백신 투여량이 많을수록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났다.

3단계 실험에서는 이전에 투여했던 양의 반 정도를 투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제약회사인 모더나는 미국 국립보건원(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일부인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백신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화이저(Pfizer)

화이저는 독일 기업 바이오앤테크(BioNTech)와 함께 개발 중인 백신 후보를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백신의 2/3단계의 실험을 복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BNT162b2 백신이 그것이다. 실험은 미국 39개 주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등 전 세계 120여 곳에서 실시되고 있다. 실험이 성공하게 되면 화이저와 바이오NTech는 빠르면 10월에 약물 심사를 받을예정 이라고 말했다.

FDA로부터 긴급 허가를 받을 경우 올 연말까지 최대 1억개, 2021년 말까지 약 13억 개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보건복지부와 국방부는 지난달 화이저와 19억5000만 달러(약 2,340억원)의 1억 회분 규모의 백신 투여량 계약협정을 발표했다. 이 거래를 통해 미국 정부는 추가로 5억 회분의 투여량을 더 확보할 수 있다.

백신의 1/2단계 복합 실험 과정에서, 120여명이 백신실험에 참여했으며, 백신은 두 단계에서 모두 면역 반응을 가져와 항체를 생성했고, 지금까지 한 사람만이 더 발전된 실험으로 나아갔다. 화이저 담당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1/2단계 실험에서 얻은 자료에서 백신에 대한 “전반적인 허용가능성”이 도출되었으며, 열, 피로, 오한과 같은 부작용이 하루에서 이틀정도 지속되었고, 그외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발표했다.

노바백스(Novavax)

메릴랜드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기업인 노바백스는 다음 달 3단계 실험을 앞두고 있다. 노바백스는 화요일(8/4) 131명이 참가한 1단계 백신실험의 결과 자료를 발표했다. 두 번의 백신을 투여받은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COVID-19에 걸린후 회복한 사람들에 의해 생성된 항체보다 4배 정도 더 강한 바이러스 퇴치 항체 수준을 생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작위로 선발된 16명의 자원 실험대상자를 분석한 결과, 이 백신은 또한 면역세포에 의해서도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약이 아닌 백신을 맞은 106명 중 5명은 근육통, 메스꺼움, 관절통 등 부작용이 심했고 1명은 미열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부작용은 평균 이틀 정도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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