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COVID-19 확진자와 사망율의 증가에도 본인이 맞다고 주장하는 트럼프

백악관에서 목요일 기자회견을 하는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에서 목요일 기자회견을 하는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망율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학에 대한 무지와 경멸을 스스럼 없이 내 비치면서, 대통령은 치명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그의 비참한 접근법을 재고하는 것보다는 궁극적으로 전염병에 대한 그의 생각이 옳다고 우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ICU에 수 많은 환자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수십만 명의 사망자들이 생겨났고, 사업장의 폐쇄조치로 경제가 다시 늪에 빠져들 것이라는 공포를 견뎌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가 악화될수록 더욱 엉망으로 치닫고 있지만, 그는 “결국 내가 옳을 것이다. 그거(COVID-19) 사라질 거야”라고 폭스뉴스 선데이(Fox News Sunday)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그의 재선에 대한 입지가 좁아진 것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현 비상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학교가 정상적으로 개교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는, 안전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우려를 완전히 무시한 채 진행하려 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진정시키기위한 노력과 실행보다 그는 재선에 훨씬 더 신경을 쓰고 있다. 사실, 그는 매일 수백 명의 미국인들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을 무시한 채 11월에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어떤 대책을 강구하기 보다는 변명과 함께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현재의 상황을 거짓으로 포장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현 상황에 대한 그의 접근방식은 미국 국민들이 위협을 극복해야 한다는데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단지 그가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확신시키기 위한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그의 상황 대처에 대한 지지도가 급락하고 있음에도 그는 현실에 기반한 구체적인 계획보다는 엉뚱한 도박을 계속 벌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증가는 테스트를 많이 함으로써 나타나는 지표상의 문제로 치부하고 있는 트럼프는, COVID-19 검사를 줄이면 수치가 줄어든다는 괴상망칙한 논리를 펴고 있다. 현재 COVID-19의 수치가 줄어들고 있는 유럽에 대해서는 검사를 줄이고 있기 때문으로 그는 과감하게 결론짓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치명율이 낮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업체에 대한 폐쇄조치를 한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라고 주장하며, 코로나바이러스의 높은 전염성과 그로인한 감염률의 증과와 사망율의 증가는 아예 논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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