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지난 주, 130만명의 미국인 실업수당 청구

일자리 감소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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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30만명의 미국인들이 실업수당을 청구했는데 이는 미국 전역에서 COVID-19 확진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팬데믹으로 야기된 경기침체로부터 노동자들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실업 수당 청구 수치는 지난 몇 주 동안 합리적인 안정세를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었다.

이 번 실업수당 청구 수치는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를 200포인트 하락시켰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선 것은 지난 대량 실업수당 청구 이후 17번째 주(Weeks) 되는 시점이다.

이 번 실업급여 신청에는 92만8천 여명의 공연관련 노동자와 자영업자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원래 이들은 실업급여를 받을 자격이 없었지만, 올 봄 의회가 마련한 ‘팬데믹 실업 도우미(Pandemic Unemployment Assistance)’프로그램을 통해 급여를 신청했다.

그러나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사람은 42만 2,000명이 줄어들어 현재 집계로는 1,730만 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의회가 승인한 주 당(Weekly) 600달러의 추가적인 실업급여 보조금은 7월 말에 중단될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 사망자가 최근 몇 주 사이 대폭 증가하면서 여러 업종에 대한 폐업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월요일(7/13) 바이러스로 인한 제한조치를 대폭 강화한 첫 주가 되었으며, 다시 한번 모든 실내 업종의 비즈니스를 닫았다. 다른 주들은 그들의 단계적 비즈니스 오픈 계획을 일시 중단하거나 술집과 같은 특정 시설을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전문가들은 경기 회복의 첫 출발 이후 COVID-19의 재등장은 경제를 다시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한다. 뱅크레이트(Bankrate) 수석 경제 분석가인 마크 햄릭(Mark Hamrick)은 성명에서 “인명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고, 이로 인한 각 사업체에 대한 제약은 경제에 타격을 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궁극적으로, COVID-19로 인한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치료법은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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