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0

아스트라 제네카(AstraZeneca)제약회사, 테스트 중인 바이러스 백신 수주 확보

아스라 제네카(AstraZeneca)제약회사, 바이러스 백신 수주 확보

아스트라 제네카(AstraZeneca)제약회사

제약 회사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는 목요일(5/21) 미국 백신 기관의 투자에 힘입어 4억 용량분의 시험중인 COVID-19 백신에 대한 첫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올 가을부터 백신의 개발, 생산 및 보급을 목적으로 미국 바이오 연구 개발청(U.S. Biomedical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Authority)으로부터 10억달러(약 1조 2천억원) 이상을 지원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이번 투자와 함께 백신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영국 정부와 힘을 합쳤으며, 인도 혈청연구소 등 잠재적 파트너들과 생산과 유통을 늘리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모더나(Moderna)사노피(Sanofi) 등 여러 다른 제약회사들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문가들은 이 백신이 각국의 생활 제한과 봉쇄를 완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는 성명을 통해 현재 10억회분을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했으며, “세계적인 차원에서의 백신 접종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몇 개월 동안 추가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한 현재 AZD1222로 알려진 이 백신에 대한 옥스퍼드 대학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백신은 옥스퍼드 대학의 제너 연구소(Oxford University’s Jenner Institute)옥스퍼드 백신그룹(Oxford Vaccine Group)과 협력하여 개발했다.

이 백신의 시험은 18세에서 55세 사이에 있는 1,000명 이상의 건강한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4월에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조만간 백신에 대한 시험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험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다른 나라에서도 추가적인 백신 시험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해당 백신이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임상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제조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개발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의 공평한 공급을 위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백신이 효과가 없을때를 대비해 여러 다른 백신 후보들도 조심스럽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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