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미국의 11월 대선이 치러지는 방식에 대한 바이든과 트럼프의 견해차이

Know USA - 미국 대통령 선거

Know USA - 미국 대통령 선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목요일 (4/2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연기하려고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온라인을 통한 모금 행사에서, “나는 그가 어떻게든 대선연기를 할것이라 생각하며, 연기하려는 이유에 대한 나름대로의 근거를 제시하려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11월 대선이 연기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왔으며 이전에도 비슷한 발언을 해오고 있었다.

트럼프는 11월 선거일을 일방적으로 변경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연방법에 의해 법으로 정해졌고 의회는 법으로 정해진 그 선거에대한 모든것을 승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민주당원들은 트럼프가 그냥 그의 뜻대로 할수도 있을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으며, 일부 유권자들 역시 이전에 여러명의 민주당 대선 후보들에게 트럼프가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대통령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우려가 있는지 묻기도 했다.

이에대해 트럼프 선거캠프의 팀 머터 (Tim Murtaugh)는 성명을 통해, “그러한 추측이나 가짜뉴스를 통한 음모론에 대해 일일이 맞대응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3일에 대통령선거가 치루어질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하에 어떤방식으로 안전하게 선거를 치를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들이 제기되면서, 우편에 의한 투표와 여러가지 다양한 옵션으로 투표참여를 넓힐수 있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바이든은 의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기간동안 주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옵션으로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넓힐수 있는 자금확보에대한 보장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선거방식에 대한 여러가지 옵션

바이든은 이달 초 위스콘신에서 실시된 예비선거를 언급하면서, “미국민의 건강은 고려하지 않고 선거를 강행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 당시 민주당은 그 예비선거를 연기하거나 선거 마감일을 연장하려고 했지만 법원에 의해 저지당한후 위스콘신은 직접투표를 실시했다. 위스콘신주는 4월 예비선거가 계획된 11개주 중 유일하게 직접투표를 강행했던 주이며, 나머지 10개주는 예비선거가 연기되거나 우편투표로 전환되었다.

바이든은, “공화당은 유권자의 건강문제는 고려하지 않고 직접적인 투표를 강행하려고 한다. 우리는 11월에 공정하고 건강에 대한 안정이 최대한 보장된 선거를 어떻게 치루어야 할지를 찾아내야 한다. 선거를 위해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고 덧붙혔다.

최근에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에 의해 실시되는 선거방식은 부정한 방법이 동원될수 있는 위험한 방식이라고 하면서 바이든과 민주당을 비난했지만, 많은 주에서는 이 선거방식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중에 사용될수 있는 안전한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