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비즈니스, 패션, 예술, 미디어 및 금융 시장의 진원지인 뉴욕시는 세계 최고의 식당, 쇼핑, 유흥시설 및 많은 건물로 둘러싸인 곳으로, 사실상 무한한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맟춤의 장소라고 볼수있다.

“뉴욕에서 성공한다면 어디서든 성공할수 있다” 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은 이 곳을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수 있는곳으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지만, 뉴욕에 살면서 감당해야할 지출비용은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아래는 뉴욕시의 대략적인 비용지출을 간략하게 추려본 내용이다.

  • 뉴욕시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Zillow에서 산출된 데이터에 의하면 $563,100이며, 맨하탄 지역은 $945,100 달러로 현저히 높다.
  • 뉴욕 메트로 지역의 평균 월 임대료는 Zillow 데이터 기준에 의하면 $2,900로, 맨하튼 (Manhattan)의 경우 $3,450로 약간 더 높은 편이다.
  • 뉴욕시 버스와 지하철 이용을 위해 30일 MetroCard 구매비용 $127.
  • 식비 1인당 월 $514.
  • 세일택스 (The Sales Tax) 8.875%.
  • 뉴욕시 주민들은 연방 및 주 소득세 외에도 소득 격차에 따라 2.907 %에서 3.876 %의 도시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뉴욕시에서의 실제 생활비

미국 인구 조사국 (U.S. Census Bureau)의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의 평균 연봉은 $63,799로 미국의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미국에서 비교적 인구가 많은 125개 지역의 대도시 연봉평균은 $50,620 이다.

부동산 포털 StreetEasy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가장 비싼 자치구인 맨해튼의 임차인 평균 연간 주택 비용은 $18,900 정도이며, 주택 소유자는 매년 $36,252 정도를 지불하는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맨하튼의 주택 소유자들은 임차인보다 수입에 비해 적은 주거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해튼 임차인은 매년 평균 $62,173의 수입중 주거 비용으로 30% 정도 지출하고 있으며, 주택 소유자는 평균 $142,046의 수입중 26% 를 주거비용으로 지출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의 주택 가격

부동산 정보 회사 Zillow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2020년 2월 기준 $563,100로, 이는 전국 평균주택가격인 $249,700의 거의 두 배 수준이다. 맨하튼 지역에서의 평균 주택가격은 $945,100로 전국 평균의 거의 4배에 이른다.

대부분의 주요 도시와 마찬가지로 뉴욕시의 주택 비용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게 나타난다. 맨해튼의 트리베카 (Tribeca), 노리타 (Nolita), 소호 (SoHo) 또는 브라운스톤 브루크린 (Brownstone Brooklyn)으로 알려진 Boerum Hill-Cobble Hill-Carroll Gardens 지역은 뉴욕시에서도 가장 높은 주택가격으로 유명하다. 부동산 포털 StreetEasy에 따르면 2019년도 이 지역의 주택 평균 판매 가격은 145만 달러에서 420만 달러 사이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러나 퀸즈 (Queens), 브롱크스 (Bronx) 및 스태튼 아일랜드 (Staten Island) 지역은 상대적으로 주택 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의 다양한 지출과 물가

음식은 한 가정의 주된 지출비용으로, 노동 통계국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보편적인 미국 가정은 한달 평균 약 $660의 음식비용을 지출하며, 뉴욕시의 가정은 한 달에 약 $725의 음식 비용을 지출하는것으로 집계되었다.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둘러싸인 뉴욕 시민들은 외식비용으로 상당부분의 금액을 지출하는 편으로, 뉴욕시에서는 한 달에 약 $324의 외식비용을 지출하며, 전국 미국인의 평균 외식 비용은 $288로 집계되었다.

뉴요커들이 미국내 다른 도시에 비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교육이다. 뉴욕시에는 여러 엘리트 사립 학교와 대학들이 자리잡고 있다. 미국의 가정당 교육비 지출평균은 1년에 $1,407 달러로, 뉴욕시는 연간 평균 $3,000의 돈을 교육비에 지출하고 있다. 미국의 노동통계국 (Bureau of Labor Statistics, BLS)에 따르면 패션에 관심이있는 뉴요커들은 의류에 더 많은 비용을 쓰는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은 대중교통이 발달한 관계로 인해 자동차의 보유가 다른 도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다. 미국 가정의 90%이상이 자동차를 한 대 이상 보유한것에 비해, 뉴욕시의 가정당 자동차 보유는 45% 미만을 차지한다.

뉴욕시에 살면서 절약하는 방법

뉴욕시는 그 지역이 5개의 자치구로 구분된 방대한 지역이기 때문에 지역별로 저렴한 가격의 식당이나 여러 다양한 볼거리를 저렴한 가격 혹은 무료로 즐길수 있다.

도시 전역에 퍼져 있는 다양한 무료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하여 무료 콘서트는 매년 여름마다 지역 공원을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게 만든다. 무료로 입장할수 있는 박물관과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또는 하이 라인 (High Line)을 따라 산책하는 데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Staten Island Ferry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하버 크루즈를 즐길수도 있다.

주거비용이 비싼 관계로 아파트나 여러 형태의 주거지를 구입하기전 룸메이트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주택을 구입할 경우에는 가능한한 많은 돈을 다운페이먼트로 먼저 지불하여 월별 모기지 지출을 낮추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도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여 이자율을 낮추는것 또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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