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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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를 살해한 콜로라도 여성을 찾고 있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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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를 살해한 콜로라도 여성을 찾고 있는 경찰

Kimberlee Singler - Colorado Springs Police Department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당국(이하 CSPD)은 자신의 두 자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킴벌리 싱글러(Kimberlee Singler, 35)라는 이름의 콜로라도 여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자녀 2명을 이미 살해하고 또 다른 1명에 대해서는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 12월 19일 자정이 약간 넘은 시간에 한 집에 강도가 침입했다는 911 신고가 접수돼 경찰관들이 사건현장에 출동하게 되었다. 사건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당시 7세 소년 및 9세 소녀가 자택에서 숨진것과 킴벌리와 그녀의 11살짜리 딸이 부상당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당시 강도신고는 킴벌리가 했는지 아니면 이웃이 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경찰당국은 밝혔다. 당시 경찰관들은 부상당한 킴벌리와 그녀의 11살짜리 딸을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다.

CSPD 측은 처음에는 해당 사건을 강도 사건으로 분류해 수사를 진행했었지만, 킴벌리의 진술과 행동이 어딘가 미심쩍어 그녀를 용의선상에 올려 놓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어 그녀의 신병을 확보할 수 없었으며, 당시 신고가 접수된 강도 사건은 허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CSPD 측은 그녀를 자녀 살해 혐의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하려 했지만, 그녀는 이미 달아난 상태였다. CSPD와 FBI는 공조 수사를 벌이면서 그녀의 행방을 찾고 있는 중이다.

11세 딸과 킴벌리는 사건 발생 며칠 후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킴벌리는 병원에서 퇴원한 후 처음에는 경찰 수사에 협조했지만, 어느 시점에서 경찰 수사에 비협조적으로 변하게 되었고, 경찰은 결국 그녀와 연락할 수 없게 되었다. CSPD에 따르면 킴벌리는 12월 23일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고 밝혔다.

킴벌리 싱글러는 12세 미만의 아동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형량이 두 배로 늘어났으며, 그래서 현재 그녀는 4건의 1급 살인 혐의와 2건의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천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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