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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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까지 6개월 연속 미국 집값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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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적인 주택구입을 서두르는 월스트리트와 큰 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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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미국 주택 가격지수(CoreLogic Case-Shiller US National Home Price Index)의 보고서에 따르면 모기지율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작년 12월까지 6개월 연속 미국에서의 집 값은 계속 하락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뉴욕, 미니애폴리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등 집 값 상승에 있어서 최고치를 보였던 20개 도시에 있는 주택가격이 감소하고, 미 전국의 평균 주택가격 역시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6월에 시작된 주택가격의 하락은 작년 12월까지 계속되면서 12월의 주택가격은 전년도와 비교해 약간 상승했지만, 그 성장속도는 이전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작년 12월의 미국 주택가격은 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바로 전 달인11월의 7.6% 보다 낮은 상승율을 보였으며, 2021년의 기록적인 18.9%의 주택 상승률보다는 훨씬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 상승이 가장 크게 일어난 지역은 모두 남동부에 몰려 있었으며, 그 중 마이애미는 작년보다 15.9% 상승해 5개월 연속 최고의 주택가격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플로리다 주의 탬파가 13.9%,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는 10.4%,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샬롯은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의 서부지역은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1월 샌프란시스코의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하락했으며, 12월에는 더욱 하락세가 악화돼 전년 대비 4.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애틀의 주택가격도 작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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