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 2022

우크라이나군, 러시아 최고사령관 사살

우크라이나군, 러시아 최고사령관 사살

Andrey Sukhovetsky - Wikipedia

이번 주 초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러시아 최고 사령관인 안드레이 수코베츠키(Andrei Sukhovetsky, 47) 소장을 사살했다는 우크라이나군 측의 보고와 러시아 측 언론들의 보도내용을 폭스뉴스와 악시오스등이 보도했다. 수쿠베츠키의 사망 경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크렘린궁 후원의 프라우다(Pravda) 매체가 전한 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투에서 특수작전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러시아 국영의 타스(TASS)통신 보도를 인용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수호베츠키를 중앙군사구 제41연합군 부사령관으로 임명했으며, 그는 또한 7공수사단의 사령관으로 시리아에서 복무한 후 크렘린궁으로부터 2개의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키예프에서 민병대에 합류한 우크라이나 전 인프라 장관인 볼로디미르 오멜리안은 목요일 “사실은 우리가 그를 죽였다”고 말했다. 전 CIA 국장인 댄 호프만(Dan Hoffman)은 “수코베츠키의 죽음이 사실이라면 러시아로서는 큰 낭패”라고 말했다. 그가 전장에서 전사했다는 의미는 우크라이나 군의 확고한 결의강화 및 전술적 승리의 상징이며, 러시아 군에게는 큰 사기저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대규모 러시아 군의 보급물자를 실어나르고 있는 호송대가 수렁에 빠진지 ​​며칠 동안 키예프 외곽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군은 약 30만 명의 우크라이나 항구도시인 헤르손을 점령했고,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하르키우를 포격하는 동시에 또 다른 해안가 도시인 마리우폴을 포위했다.

러시아군은 또한 우크라이나의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한 자포리즈자(Zaporizhzhya) 주변지역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수요일 아침 498명의 군사들이 전사했다고 보고했지만, 우크라이나 측 담당자들은 러시아 병사들의 사망 숫자를 9,000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의 사상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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