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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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린다 게이츠, 언론매체 피하기 위해 개인 섬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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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린다 게이츠, 언론매체 피하기 위해 개인 섬 임대

Twitter/YouTube

영국매체인 더 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3월 이혼 발표 후, 멜린다는 그녀의 자녀들과 함께 그레나다(Grenada)에 있는 외딴 개인 섬을 임대해 언론의 이목과 관심을 피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더 선 매체에 따르면 멜린다는 자신과 자녀들을 비롯하여 다른 중요한 사람들을 위해 칼리비니(Calivigny)섬을 하룻밤에 13만2천 달러(약 1억 4천 5백만원)에 임대했다고 덧붙였다.

그들이 이혼을 발표하던 날 빌 게이츠의 투자 회사는 18억 달러의 주식을 멜린다에게 양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자선가 부부는 월요일 트위터를 통해 이혼을 대중들에게 알리면서, “우리의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과 많은 노력 끝에 결혼생활을 마치기로 결정했다”고 썼다.

빌과 멜린다 게이츠는 25살의 장녀인 제니퍼 캐서린(Jennifer Katharine)과 21살의 차남인 로리 존(Rory John), 그리고 18살의 막내딸인 피비 아델(Phoebe Adele) 이렇게 세 명의 자녀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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