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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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파이퍼의 전 캘리포니아 저택 약 2천만 달러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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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파이퍼의 전 캘리포니아 저택 약 2천만 달러에 나와

Michelle Pfeiffer - Wikipedia

한때 여배우 미셸 파이퍼의 소유였던 캘리포니아의 호화로운 퍼시픽 팰리세이드(Pacific Palisades)에 위치한 저택이 1990만 달러(약 216억원)에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와 화재가 되고 있다고 폭스 비즈니스가 밝혔다. 파이퍼와 그녀의 남편인 TV 프로듀서이자 작가인 데이비드 E. 켈리는 2001년 이 저택을 현재 소유주들에게 750만 달러에 팔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이후, 이 저택의 소유주들은 오바마 시절 백악관의 내부 인테리어 장식을 디자인한 것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S 스미스와 함께 1935년대의 모습으로 이 저택을 복원시키고 확장시키기 위해 일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저택은 6,250 스퀘어 피트의 주택 사이즈와 1,031 스퀘어 피트의 수영장 하우스, 두 개로 분리되어 있는 1,244 스퀘어 피트의 새로운 게스트 하우스, 스태프의 방이 따로 있으며, 이전 마구간이 체육관으로 개조된 공간등이 포함되어 있다.

안채는 침실 4개, 욕실 4개, 반욕실 1개 등으로 되어 있으며, 부엌은 시골 스타일로 디자인 됐으며, 높은 책꽂이와 나선형 계단이 있는 서재가 있고, 여러 개의 거실과 식당이 있다. 리빙룸과 도서관에는 벽난로가 있다. 침실은 스위트룸 형식으로 개인 휴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욕실에는 정원용 욕조와 별도의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정원에는 공원과 라운지 공간,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수영장과 스파, 야외난로와 야외 주방이 있다.

저택 내부와 외부 사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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