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 2020

보도에 의하면, 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19 임상시험 참가자 사망

COVID-19 백신의 승인과 그와 관련된 복잡한 장애물

COVID-19 백신

로이터(Reuters)통신은 브라질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시험에 참가한 자국의 백신 시험참가자가 사망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수요일 보도했다. 시험 참가자의 사망에 대한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백신 시험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브라질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이 시험참가자가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속칭 리오(Rio) 출신의 20대의 브라질 남성이라고 전했다.

사망한 백신참가자자가 백신을 직접 맞았는지 아니면 플라시보, 즉 위약그룹에 속해있던 일원이었는지는 즉시 밝혀지지 않았다. 익명의 소식통들은 “만약 사망자가 백신을 직접 맞았다면 재판이 중단됐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 대변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규제 때문에 진행 중인 백신시험의 개별 사건을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필요한 모든 과정을 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대변인은 “모든 중대한 의학적 사건은 시험 조사관, 독립된 안전 감시 위원회, 규제 당국에 의해 신중하게 평가된다. 현재 조사중인 이 번 사건은 진행중에 있는 백신 연구의 지속적인 우려로 이어지지 않고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는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의 가능성”에 대한 FDA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와 관련된 백신 임상시험은 일단 보류되고 있다. 알렉스 아자르(Alex Azar) 보건 복지후생서비스 장관은 수요일(10/21) 기자들에게 미국에서의 해당 백신실험은 아직 FDA의 검토 및 승인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백신시험을 재개할지에 대한 계획은 현재로서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지난 6월 브라질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1억 회분의 백신을 구입하겠다는 계약을 발표했다. 당시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은 COVID-19에 걸렸다가 회복했으며, 그는 “이 돈을 연구에 투자하고 우리를 위한 백신 다발을 구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미국 다음인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사망자를 냈으며, 확진자는 세계 3위로 520만 건 이상의 코비드 확진자가 보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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