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 2022

여배우 로리 로플린과 그의 남편 대학 입학 스캔들로 각각 2개월과 5개월 실형 확정

여배우 로리 로플린과 그의 남편 대학 입학 스캔들로 각각 2개월과 5개월 실형 확정

로리 로플린과 그의 남편

대학입학 스캔들에서 공모 혐의를 받고 있는 여배우 로리 로플린(Lori Loughlin)과 남편인 패션디자이너 모시모 지안눌리(Mossimo Giannulli)는 각각 2개월과 5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판사는 금요일 비디오 판결에서 커플의 유죄를 인정했다. 처음에는 자신들의 혐의에 맞서 싸우겠다고 했지만, 5월달에 이 사건에 대한 기각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 부부는 진로를 바꾸었다.

검찰은 이들 부부가 자신들의 딸들을 가짜 운동선수로 위장시켜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입학 허가를 받기위해 50만 달러(약 6억원)를 지불했다고 공소장에서 밝혔다.

로리 로플린(Lori Loughlin, 56)은 15만 달러(약 1억 8,000만원)의 벌금과 100시간의 사회봉사를 비롯하여 2년간의 보호관찰하에 있게될 예정이며, 남편인 모시모 지안눌리(Mossimo Giannulli, 57) 역시 25만 달러의 벌금과 250시간의 사회봉사를 비롯하여 2년간의 보호관찰이 주어지게 된다.

로플린과 지안눌리가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재판에 회부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면 공모 혐의로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검찰은 말했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55명의 피고인이 대학 입학 비리와 관련해 기소됐으며, 이 중 41명은 유죄를 인정하거나 유죄를 인정하는데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른 유명인으로 여배우인 펠러시티 허프만(Felicity Huffman)이 있는데, 허프만은 유죄를 인정하고 11일을 감옥에서 보냈다. 그녀는 작년 10월에 석방되었고 그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나 논평은 하지 않았다.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허프먼은 초기부터 그녀의 책임을 인정했으며, 인디라 탈와니(Indira Talwani) 미국 지방법원 판사로부터 선고를 받았는데, 그녀의 판결에는 관용이 적용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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