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22

텍사스 여성, 살해 당하기전 살인범과 그의 아내에 의해 포르노 배우로 고용

텍사스 여성, 살해 당하기전 살인범과 그의 아내에 의해 포르노 배우로 고용

Tarrant County Sheriff's Department

지난 6월 켄터키 호수에서 41세의 트래시 레이 존스(Traci Leigh Jones)의 시신이 발견된 지 3일 만에 달라스 주변의 포트워스(Fort Worth)에서 체포된 그녀의 살인 용의자 제프리 로저스(Jeffrey Rogers, 6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수요일 공개 되었다. 에라스(Erath) 카운티 지방검사가 공개한 진술서에 따르면, 로저스는 존스를 고용해 아내와 함께 포르노를 촬영했고, 존스와 세 사람의 관계가 끝난 후, 존스 자신이 포르노 촬영을 하면서 경험했던 사실들을 공개하겠다고 두 부부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살인을 저지른 제프리 로저스는 기소되었고, 그의 아내 태미 로저스 전 알링턴 ISD 초등학교 교장은 아무런 범죄 혐의도 적용 받지 않았다. 존스의 시신은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담겨 켄터키주 에서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술서에 의하면, 텍사스 경찰인 대니 브릴리(Danny Briley)는 존스가 텍사스의 그랜버리(Granbury)에 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켄터키주와 테네시주 경찰에게 존스의 살인사건 조사를 돕기 위해 두개의 주(States) 경찰에게 도움을 주겠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릴리 경관은 존스가 자란 에라스 카운티의 더블린(Dublin)에서 온 존스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존스는 작년 가을까지 알링턴(Arlington)에 있는 로저스와 함께 살다가 최근에 그 친구와 함께 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친구에 의하면, 존스는 벤모 시스템과 은행계좌를 통해 로저스 부부와 성행위를 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진술서에 따르면 제프리 로저스는 서클 V 엔터테인먼트라는 포르노 생산 업체를 소유하고 있었다. 남편 체포 후인 6월 23일 부인인 태미 로저스와의 인터뷰에서 피해자인 존스는 서클 V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란물을 제작하는 대가로 돈을 받았고, 세 사람의 관계는 끝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술서에 따르면 존스는 태미 로저스를 지속적으로 협박했으며, 결국에는 그녀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 서클 V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만을 제기해 베리 초등학교 교장직에서 실직했다고 말했다. 그 이후, 존스는 로저스의 포르노 회사를 폭로하기 위해 뉴스 매체를 부르겠다고 끊임없이 협박해왔다고 밝혔다. 댈러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알링턴 ISD 대변인은 태미 로저스가 1989년부터 이 학군에서 근무하다 지난 5월 사임했다고 화요일(7/7) 말했다.

태미 로저스는 “내 남편은 존스와 관계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존스에게 성관계를 위해 계속 돈을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6월 16일 제프리 로저스는 더블린으로 가서 존스를 만나 돈을 더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존스의 친구는 같은 날 6월 16일 존스를 마지막으로 보았고, 제프리 로저스가 존스를 길에서 태워서 그녀와 함께 떠난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여러개의 CCTV 영상에는 6월 16일 스티븐빌에서 제프리 로저스가 존스와 함께 있는 모습도 담겼다. 브릴리 경관은 진술서에서 “영상에서 존스는 시체가 발견될 당시 입고 있던 옷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브릴리 경관에 따르면, 그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던 형사는 제프리 로저스가 6월 15일 존스의 컨테이너와 일치하는 50갤런짜리 플라스틱 컨테이너를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로저스는 텍사스주 벌레슨(Burleson, Texas)에 있는 로위스(Lowe’s)에서 이 컨테이너를 구입했다고 형사가 구매 영상을 검토한 결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구매 이틀 뒤, 그리고 제프리 로저스가 존스를 만난 지 하루 만에 제프리 로저스와 태미 로저스는 최근 심장 수술을 받은 태미 로저스의 아버지를 방문하기 위해 켄터키로 출발했다. 태미 로저스는 브릴리 경관에게 “차량 뒤쪽에 음료가 든 아이스 박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여행 중 차의 뒤쪽을 들여다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부부가 여행할때 로이스 시(Royse City)와 버레손(Burleson)에서 찍힌 CCTV 영상에는 차량 뒤쪽에 검은색 대형 플라스틱 컨테이너가 실려 있는 모습이 찍혔다. 로저스 부부는 6월 17일 밤 태미 아버지의 집에 도착했다. 다음날 제프리 로저스는 아침에 테네시주 파리(Paris, Tennessee)에서 보트를 빌렸고, 태미 로저스는 브릴리 경관에게 남편은 차량을 타고 나간후, 정오까지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브릴리 경관은 진술서에 “6월 18일 오전 8시 46분 제프리 로저스가 선착장에 도착해 컨테이너를 보트 앞쪽에 싣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존스의 시신은 이틀 뒤 켄터키 주 경계선 바로 북쪽에서 발견되었다.

로저스 부부가 켄터키 여행에서 돌아온 후, 제프리 로저스는 6월 23일 포트워스에 있는 그의 집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처음에는 시체를 유기하고 증거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러나 7월 1일 브릴리 경관은 제프리 로저스가 스티븐빌(Stephenville)에 있는 홀리데이 인(Holiday Inn in)을 떠난 후 존스를 살해 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브릴리 경관과 제프리 로저스의 대화가 녹음된 내용에 따르면 존스는 제프리 로저스와 함께 호텔을 떠날 때에는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두 사람이 호텔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CCTV 영상을 통해 확인 되었다. 브릴리 경관의 진술서에 따르면, 제프리 로저스는 살해 동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주는 대가로 테네시주에서는 그의 혐의가 취하되기를 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프리 로저스는 계속해서 존스와 여러 가지 이유로 관계가 크게 악화되었다고 말했는데, 그 중 하나는 존스가 자신의 포르노 제작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 뉴스 방송국과 접촉을 시도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알링턴 교육구(Arlington ISD)에 연락해 자신의 포르노 비즈니스를 알림으로서 자신의 아내가 학교 교장일을 그만두게 한 것 이라고 말했다.

존스의 살인에 대해서는 자신만 연루되었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아내는 이 살인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프리 로저스는 진술서에서 본인이 포르노 사업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지, 자신의 아내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도 말했다. 제프리 로저스는 존스를 살해한 혐의로 1급 살인죄로 기소 되었다. 현재 그는 보석금의 책정 없이 구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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