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 2022

플로리다에서 개에 물린 후의 분쟁이 총격 사건으로 번진 비극

플로리다에서 개에 물린 후의 분쟁이 총격 사건으로 번진 비극

플로리다에서 개에 물린 후의 분쟁이 총격 사건으로 번진 비극

플로리다의 지역언론 보도에 따르면, 개를 키우던 82세의 플로리다 노인이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총에 맞아 사망하기 전, 한 아버지와 13세 소녀를 총으로 쏴 사망케한 사건을 보도하고 있다. 그가 부녀를 총으로 쏴 죽인 이유는 단순히 자신의 기르던 개와 관련된 분쟁으로 인한 것 같다는 경찰발표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플로리다의 포트 세인트 루시(Port St. Lucie)에서 발생한 이 사건의 발단은 불독견종인 마스티프(bull mastiff) 종의 개가 어떤 이웃의 여성을 물었을 당시인 3월 4일로 거슬로 올라간다. 이 사건은 법원 심리로 이어졌고, 이 동물은 위험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지역언론은 전했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 관계자는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에 관계된 이웃 모두가 법정에서 귀가한 뒤, 용의자인 로날드 델사로(Ronald Delserro)라는 이름을 가진 노인이 총을 가지고 피해자의 집으로 갔다”고 말했다.

월요일(7/6) 경찰이 SE 모닝사이드 블루바드(Morningside Boulevard) 사건현장에 도착했을 때, 경찰들은 피해자의 집으로 들어갔고, 그 곳에서 권총 2자루로 무장한 82세의 노인인 델세로(Delserro)와 마주쳤다는 것이다.

그 노인은 그 곳에서 들이닥친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고, 그 경찰들중 한명은 팔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은 후 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델세로(Delserro)를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편 사건현장에는 알렉산더 한스만(Alexander Hansmann, 55)이 숨진채 발견되었고, 그의 딸인 하퍼 한스만(Harper Hansmann, 13)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병원에서 숨졌다고 경찰은 전하고 있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이웃에 대한 고의적인 총격 보복 행위라고 생각한다. 비극적인 일이면서, 합리적인 행동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 주변에 있던 한 건설업자는 “총격을 가한 노인의 부인을 만났는데, 그 부인은 자신의 남편이 어리섞은 짓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한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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