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0

디트로이트에서 시위도중 총에맞아 숨진 한 남성

디트로이트에서 시위도중 총에맞아 숨진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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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의 한 남성이 금요일(5/29) 저녁 디트로이트에서 시위 도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디트로이트 경찰이 밝혔다. 앞서 경찰의 보도자료에는 익명의 용의자가 차량에서 군중에게 총격을 가했을 때 이 남성이 총에 맞았다고 진술한 바 있다.

추가 조사 결과 신원을 알 수 없는 용의자는 저녁 11시30분(오전 12시30분, 동부시간)경 한 차량에 총격을 가했고, 차 안에 있던 피해자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그 차에서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공개된 사건 자료에는 피해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용의자와 말다툼 도중 어느 시점에서 총격을 당했으며,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디트로이트는 미니애폴리스 흑인 남성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토요일까지 밤새도록 시위를 벌였던 미국 전역의 많은 도시들 중 하나로, 디트로이트 경찰은 밤새 폭력 시위에 가담한 수십명을 체포했다. 한편 디트로이트 경찰서장은 체포된 시위자 중 상당수가 디트로이트의 거주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경찰은 총격을 당한 피해자가 시위에 가담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총격은 시위가 벌어지고 있던 시내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계속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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