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티파티 (Boston Tea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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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티파티 (Boston Tea Party)는 1773년 12월 16일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있는 자유의 아들 (Sons of Liberty)이라는 비밀조직에 의한 정치적이고 상업적인 시위였다.
시위 목적은 1773년 5 월 10일 영국 의회에서 제정한 차 조례 (Tea Act)에 대한 반대 시위로, 차 조례 (Tea Act)의 법령 내용은 영국 동인도 회사는 타운센트 액트 (Townshend Act) 법령에 근거해서 부과된 세금을 내지 않고 미국의 식민지 지역들에게 중국산 차를 판매 할 수있는 권리를 가진다는 것이었다.
미국 원주민으로 위장한 미국 식민지 폭도들은 동인도 회사의 배를 부수고 보스턴 항구에 차를 던졌다. 영국 정부는 가혹하게 대응했으며 이 사건은 결국 영국에 대한 미국 독립전쟁 으로 확대됐다. 티 파티 (Tea Party)는 미국 역사의 상징적인 사건이되었고, 그 이후 미국 정치인들은 정치적 이슈가 있을때마다 티 파티 (Tea Party)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펼치곤 했다.
미국 식민지 주민들은 영국인으로서의 권리 행사를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 조례 (Tea Act)에 반대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선출한 대표에 의해서만 세금을 부과받으며 대표자가 아닌 영국 의회는 자신들에게 과세할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
또한, 동인도 회사는 영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 식민지 차 수입업자보다 경쟁 우위를 얻었다. 미국의 식민지 차 수입업자는 이러한 불공정한 것에 대해 분개하고 계속적인 그들의 권익에 대한 추가 침해를 두려워 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