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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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대성당(St. Louis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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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대성당(St. Louis Cathedral)

Wikimedia Commons

프렌치 쿼터(French Quarter)에 있는 세인트루이스 대성당(St. Louis Cathedral)은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1700년대 초 지어진 가장 오래된 가톨릭 성당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상, 이 곳에 있는 대성당의 건물은 세 번째로 지워진 건물이며, 이전에 있었던 처음 두 개의 대성당 건물은 파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곳에서는 또한 콘서트를 포함한 수많은 문화 행사뿐만 아니라 미사 예배가 여전히 행해지는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세인트 루이스 대성당 건물의 내외면은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대성당을 둘러 본 후에는 바로 근처에 있는 올드 우술라인 컨벤트(Old Ursuline Convent) 박물관을 둘러볼 것을 권해본다.

그 박물관을 둘러 본 후에는 역시 바로 근처에 있는 성 안토니오 정원(St. Anthony’s Garden)을 거닐며 인상적인 성스러운 예수(Sacred Heart of Jesus) 동상을 관람해 볼 것을 권해본다. 그 정원에는 1857년 황열병으로 목숨을 잃은 30명의 프랑스 선원들의 기념관도 있다.

리버프론트(Riverfront) 전차를 타고 두메인(Dumaine) 역에서 하차하면 세인트 루이스 대성당에 갈 수 있다. 대성당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중들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대성당 입구에서 $1에 셀프 가이드 투어 브로셔를 구입하거나 가이드 투어 자원봉사자에게 투어를 요청할 수 있다. 올드 우슬린 컨벤트 박물관은 목요일부터 토요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셀프 가이드 투어 서비스가 주어지고 있으며, 일반 성인의 입장료는 $8, 노인은 $7, 학생과 군인은 $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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