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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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프랑스 사고원인 제공한 여성, 수사 시작되자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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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프랑스 사고원인 제공한 여성, 수사 시작되자 도망쳐

Gendarmerie du Finistère

폭스뉴스에 따르면 토요일 투르 드 프랑스 경기에서 엄청난 사고가 발생한 원인을 제공한 여성은 아직 검거 되지 않고 있으며, 이 사고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프랑스를 떠난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프랑스 당국은 이 여인을 수소문하고 있지만 그녀의 신병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녀는 사고 당시 청바지,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 셔츠, 노란색 비옷을 입고 있었으며 사고가 발생하자 현장에서 달아났다고 프랑스 수사당국은 밝혔다. 프랑스 수사당국은 그녀가 독일로 도망친 것으로 잠정 결론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여성은 조부모에게 메시지를 보내려고 했던 것으로 수상당국에 의해 밝혀졌다.

투르 드 프랑스 주최측은 그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래들리 위긴스는 그 여성팬에게 동정심을 허락 하기에는 그 여성으로 인한 사고의 파장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투르드 드 프랑스의 총감독인 크리스티앙 프루돔(Christian Prudhomme)은 경기장에 있는 엄청난 수의 팬들이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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