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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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일부 국가들의 주택 가격이 상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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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일부 국가들의 주택 가격이 상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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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주택 가격이 대체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년 동안 주택 가격을 추적해 온 인구통계국제주택가격보고서(Demographic International Housing Affordability report)에 따르면, 미국 및 일부 국가들의 도시들은 주택 가격이 가장 비싼 곳들로 지정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중간 주택 가격(median house price)을 총 중간 가구 소득(gross median household income)으로 나눈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을 적용해 주택 가격의 수치를 산출했다.

미국에서 주택 구입 비용이 가장 비싼 도시로는 캘리포니아의 산호세와 로스앤젤레스 및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샌디에이고이며, 하와이의 주도인 호놀룰루 역시 주택 가격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세계적으로는 호주의 시드니와 멜버른(Melbourne) 및 애들레이드(Adelaide) 등 호주의 남부 지역 도시들의 주택 가격이 엄청나게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임대료 및 주택 가격이 가장 높은 국가로는 아시아 금융 허브로 불리우는 홍콩이 차지했다.

홍콩의 주택 소유율은 51%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으며, 이는 공공주택 건설 및 여러가지 정책과 함께 수십 년간의 노력으로 주택 소유율이 89%를 넘긴 아시아의 맹주 싱가포르와 비교되는 수치이다.

전 세계적으로 주택 가격이 높아진 이유

전 세계적으로 주택 가격이 높아진 주된 이유로는 팬데믹 기간 동안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주택 수요가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도시 확장을 막기 위해 일종의 제한된 토지이용정책이 적용되면서 신규 주택 건설을 제한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더욱이, 대형 투자자들이 주택 시장에 뛰어들면서 주택 가격이 더욱 상승한 것으로 보고된 가운데,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각국의 주택 가격 상승을 낮추기 위해서는 신규 주택 개발과 더불어 주택 개발에 필요한 토지 부지 확보를 위해 토지제한정책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포함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캘리포니아주 채프먼(Chapman) 대학교의 인구통계 및 정책센터(Center for Demographics and Policy)와 캐나다의 독립적 공공 정책 싱크탱크인 프론티어 공공정책센터(Frontier Centre for Public Policy)의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작성했다.

세계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비싼 국가 및 도시 순위

  1. 홍콩
  2. 호주/시드니
  3. 캐나다/밴쿠버
  4. 미국/캘리포니아/산호세
  5. 미국/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6. 미국/하와이/호놀룰루
  7. 호주/멜버른(Melbourne)
  8. 미국/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 호주/애들레이드(Adelaide)
  9. 미국/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10. 캐나다/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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