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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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프로즌 요거트 창업자 갑자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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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 요거트 창업자인 한국계 미국인 갑자기 사망

16 Handles in Manhattan and Solomon Choi - Instagram

셀프 서비스로 잘 알려진 프로즌 요거트 체인을 창업한 사업가인 솔로몬 최(Solomon Choi)가 44세를 일기로 지난 금요일(2024년 6월 7일) 사망했다고 데일리 메일등 많은 미국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의 사망 원인이 무엇인지 대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부고 소식은 그의 요거트 사업을 인수했던 닐 허쉬먼(Neil Hershman)이 알려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허시먼은 “16 핸들스의 창업자이자 전 CEO인 솔로몬 최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최는 16 핸들즈(Handles)라는 프로즌 요거트(frozen yogurt) 프랜차이즈를 설립한 후 전 세계에 걸쳐 40개 지점으로 성장시켜 오다가 지난 2022년 팬데믹 기간 동안 사업체를 매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몬은 서울에서 태어나 그가 20대가 되던 해인 2000년대 초반경에 뉴욕으로 이주해 왔으며, 2008년경에는 맨해튼의 이스트 빌리지에 냉동 디저트 식품인 16 핸들즈 프로즌 요거트 체인점을 설립했다. 16 핸들즈라는 이름은 요거트의 16가지 다양한 맛을 의미한다.

그의 유족들로는 아내 한나(Hannah)씨와 두 자녀인 주빌리(Jubilee, 7)와 조슈아(Joshua, 4)가 있다. 솔로몬은 그의 아내와 2015년 뉴욕 맨해튼에 있는 16 핸들즈 매장에서 만난 직후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솔로몬 최는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과 관련된 조언 및 투자와 운영을 위한 사업체인 자바브랜즈(Jabba Brands)를 설립했다. 그는 지난 화요일에는 서비스 부문에서의 디지털 혁신의 미래와 관련된 패널에 출연해 토론이 예정돼 있었다.

그의 지인들은 “솔로몬은 목적이 뚜렷했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 또한 굳건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실천하는 데에도 열정적인 모범을 보였다”며 “그는 기독교 남성 그룹을 이끌면서 주변 사람들을 돕고 도전하게끔 만드는 데 매우 헌신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의 지인들은 “그는 유머러스하고 낙관적인 사람이었지만, 매우 도전적이고 두려움을 잘 처리하는 능력과 함께, 마이클 잭슨의 댄스 동작 또한 아주 훌륭히 소화해 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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