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 2023

27시간 동안 21마리 새끼 출산한 그레이트 데인 견종

27시간 동안 21마리 새끼 출산한 그레이트 데인 견종

WVVA

버지니아 주의 작은 마을인 포카혼타스(Pocahontas)에 살고있는 타냐 더브스(Tanya Dubbs)로 알려진 사람의 소유인 그레이트 데인(Great Dane) 견종이 지난 주 수요일 27시간에 걸쳐 21마리의 새끼를 낳았다고 WVVA등이 보도했다.

WVVA에 따르면 해당 견종은 나미네(Namine)라는 이름으로 총 21마리의 새끼를 낳았으며, 태어난 모든 강아지의 몸무게는 모두 1파운드가 넘었지만, 안타깝게도 2마리는 출생 직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나미네의 주인인 더브스는 새끼들이 어미로부터 젖을 떼면 팔 계획이라고 말했다. WVVA에 따르면 그녀는 테이즈웰카운티동물보호소(Tazewell County Animal Shelter)에 판매된 첫 번째 강아지의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은 가장 큰 견종들 중 하나에 손 꼽히고 있으며, 2.5피트(76 센티미터) 정도의 키에 무게는 100 파운드(45 킬로그램) 이상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새끼를 가장 많이 낳은 견종으로는 티아(Tia)라는 이름의 나폴리탄 마스티프(Neapolitan Mastiff) 견종으로, 이 견종은 2004년 24마리의 새끼를 낳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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