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 2022

폭스뉴스, 윤석열의 미국 의회와 바이든에 대한 비하 발언 크게 보도

폭스뉴스, 윤석열의 미국 의회와 바이든에 대한 비하 발언 크게 보도

Fox News

미국의 대표적인 우파 매체인 폭스뉴스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의회와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비하 발언을 “마이크에 포착된 바이든 연설에 대한 한국 대통령인 윤의 모욕적인 반응(South Korean President Yoon’s profane reaction to Biden speech caught on hot mic)”이란 제목으로 자사 홈페이지 메인 섹션에 공간을 할애하면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바이든 대통령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그와 관련된 좋지 않은 소식은 제일 먼저 보도하는 경향이 있으며, CNN과 같은 바이든과 민주당 진영에 비교적 우호적인 매체들보다 윤대통령의 바이든 대통령 연설에 대한 비하 발언을 먼저 보도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폭스뉴스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서 보도한 기사를 인용하면서 윤대통령이 “의회에서 이 XX들이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떻게 하냐(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ers do not pass it in Congress?)”라는 문구를 수요일 그의 주변에 있는 보좌관들에게 마이크를 통해 말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우파매체인 폭스뉴스가 윤대통령의 “비하발언”을 크게 보도한 이상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미국 의회에서도 이번 윤대통령의 비하발언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결국 그에 대한 불편한 심기와 부정적인 이미지가 미국 정가에 각인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격 손상 또한 불가피한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비하발언 때문에 한국내에서는 엄청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우에 따라서는 미국의 우파 진영이 이번 윤대통령의 비하발언을 오는 11월에 있을 중간선거에 이용할 경우 미국내에서도 해당 비하발언에 대한 파장이 점점 커져가는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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