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 2022

고소득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미국 대통령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세금 문제

중국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헌터 바이든 연방 범죄 수사

Joe & Hunter Biden

미국 대통령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재정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의 주요 언론들에 의해 널리 보도된 바 있지만, 그의 세부적인 재정문제와 더불어 미 연방 수사당국의 조사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려진 바가 없었다. 현재 헌터 바이든은 그의 세금과 관련하여 연방 검찰로부터 형사 고발을 당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여러 주요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바이든의 변호사인 크리스 클라크는 “IRS에게 세금을 완전히 납부했다”고 말했으며, 헌터 바이든의 형제인 보우(Beau)가 죽고난 이후 헌터 바이든은 2018년과 2019년에 걸쳐 알코올과 마약 중독으로 고군분투했던 어려운 시기라고 클라크 변호사는 덧붙였다. 작년에 출판된 헌터 바이든의 책인 “아름다운 것들(Beautiful Things)”에서 그는 자신의 마약 중독에 대해 진솔하게 기술했다.

그는 NPR에 약물 남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책을 썼다고 말한 바 있으며, 우크라이나 천연가스 회사인 부리스마의 이사회로 재직할 당시 받은 급여로 마약을 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부터 2019년까지 계속된 헌터 바이든의 세금 문제에 대해 검찰의 조사가 계속 이어질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하다.

헌터 바이든과 관계된 재정적인 문제는 아버지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그와 함께 불법행위에 가담했다는 비난을 공화당 측에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공화당이 하원을 다시 장악할 경우 그들은 위원회를 통해 바이든 가족을 다시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 측이 주장하고 있는 그의 가족과 관계된 부분을 전면 부인해 오고 있으며, 그의 가족과 관계된 모든 문제에 대해서는 연방 수사당국에 충분히 협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CNN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회사인 부리스마(Burisma) 로부터 헌터 바이든이 받은 550,000달러가 빌린 돈인지 아니면 수입인지에 대한 질문이 그의 회계사에 의해 제기됐다고 밝혔다. 한편 공화당 상원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부리스마 회사로부터 대가성으로 한 달에 5만 달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헌터 바이든의 많은 수입에도 불구하고 그는 현재 여러 은행들과 회계 법인들로부터 반복적인 경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이 2018년과 2019년에 걸쳐 확보한 여러 이메일 내용에 따르면 여러 신용카드 회사들은 헌터 바이든의 누적된 채무에 대한 이행을 계속 촉구하고 있지만 그의 자금 부족 때문에 그의 채무 불이행이 반복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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