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 2022

미국 상원 초당적 총기관련 법률통과 진전 시킬때 하원의 공화당 지도부가 제동

미국 상원 초당적 총기관련 법률통과 진전 시킬때 하원의 공화당 지도부가 제동

Office of the House Republican Leader

미국 상원의원들이 이번 주 초당적 총기안전과 관련된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원의 공화당 지도자들은 해당 법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의원들에게 촉구하고 있다고 NBC 뉴스와 폴리티코등이 보도했다.

두 공화당 하원의원인 캘리포니아주 케빈 매카시(Kevin McCarthy) 하원 소수당 원내대표와 루이지애나주 휩 스티브 스칼리스(Whip Steve Scalise)는 수요일 비공개 회의에서 상원의 초당적 총기안전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행동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주의 엘리스 스테파닉(Elise Stefanik) 공화당 하원 의장 역시 이 법안에 반대표를 던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공화당 하원 지도부 3명의 구성원들은 상원 측에서 진행시키고 있는 총기안전 법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으며, 공식입장은 수요일에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하원의 공화당 지도부들이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에 의해 하원에서는 이미 해당 법안이 통과되었으며, 공화당의 일부 상원의원들 역시 해당 법안에 찬성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상원에서 이르면 이번 주 법안이 최종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화당 소속의 하원 원내대표 3인방이 해당 법안에 반대하기로 결정한 것과 달리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는 이 법안에 지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외에도 몇몇 공화당 의원들이 해당 법원에 찬성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도에 AR-15소총과 같은 공격형 무기 구입금지 법안이 만들어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법안은 당시 10년 후인 2004년까지만 발효되는 법안으로, 이번 법안이 통과될 경우 공격형 금지법안이 2004년에 만료된 후 공격용 무기금지에 대한 연방법안이 새롭게 자리잡는 중요한 시점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해당 법안과 관련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당 법안이 포함하고 있는 내용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원하는 공격형 무기의 통제 수준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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