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 2022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차지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차지

impawards.com

1986년 블록버스터의 “탑건”에서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의 속편인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이 미국에서 개봉한지 3일만에 약 1억 2400만 달러(약 1525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본 영화의 배급사인 파라마운트(Paramount) 픽쳐스의 발표를 마켓워치와 영화필름 평가회사인 로튼토마토(Rotten Tomatoes)등이 보도했다. 이는 당초 8천만 달러의 예상 수익액을 훨씬 뛰어넘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파라마운트 측은 “매버릭이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4일 동안 1억 5,1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2억 4,8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이 영화의 티켓 구매자들 중 55%가 35세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평가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97%의 높은 평가율을 기록하면서 이번 주말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2020년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번 연기된 바 있었다. 팬데믹 기간중 다른 영화들은 가정에서 TV를 통해 볼 수 있는 스트리밍 형식으로 영화를 출시했지만 톰 크루즈는 관객들이 “탑건: 매버릭”을 극장의 큰 화면에서 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전히 많은 영화 관람객들은 극장의 큰 화면에서 영화를 감상하는것을 그리워한다는 것을 확신한 톰 크루즈는 영화관에서 이 영화가 개봉될 수 있을때까지 상영을 계속 미뤄 왔었고, 그의 그러한 전략은 결국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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