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22

뉴욕 주 버팔로 슈퍼마켓에서 대형 총기난사 사건 발생

뉴욕 주 버팔로 슈퍼마켓에서 대형 총기난사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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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 버팔로(Buffalo)의 한 슈퍼마켓에서 스스로 백인 우월주의자라고 한 남성에 의해 총이 난사돼 여러 명이 숨지면서 다쳤다고 버팔로 경찰당국의 발표를 NBC 뉴욕과 ABC 뉴스등이 보도했다. 버팔로 경찰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토요일 오후 1275 제퍼슨 애비뉴(Jefferson Avenue)의 탑스 마켓(Tops Markets)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경찰관들이 사건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슈퍼마켓 밖에서 2명의 총격 희생자들을 발견했고 건물 내부에서 다른 희생자들을 발견했으며, 최소 9명이 총에 맞았고 최소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현재 총격 용의자는 구금상태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페이스북에 업로드 된 한 영상에서는 군복을 입은 총격범이 경찰에 의해 구금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총격범의 슈퍼마켓 총격은 인터넷 생중계 방송인 트위치(Twitch)에서 생중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총격 영상에서는 머리에 총 맞는 여성을 포함하여 끔찍한 장면이 여러 컷 보여졌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총격범이 인터넷에 업로드한 것으로 추정되는 106페이지 분량의 문서에는 그가 총격을 가한 동기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그는 자신을 18세의 남성이자 자칭 백인우월주의자이며 반유대주의자라고 소개하면서 백인들의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는 사실과 그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면서 백인들의 출산율이 높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에리(Erie) 카운티 보안관실은 해당 총격사건이 발생한 이후 트위터를 통해 총격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면서 해당 총격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버팔로 경찰서를 돕기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과 인력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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