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캘리포니아 지방 검찰, 기내 폭행혐의 받고있는 마이크 타이슨 기소 안해

KTVU

캘리포니아 지방검찰청 소속의 검사인 스티브 와그스태프(Steve Wagstaffe)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 다른 승객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있는 전설적인 헤비급 권투선수인 마이크 타이슨에 대한 기소를 기각했다고 TMZ와 ESPN등이 보도했다.

와그스태프는 화요일 “우리는 이 사건이 종결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말하면서 “4월 20일 발생한 해당 사건의 영상과 경찰 보고서를 모두 검토한 결과 멜빈 타운센드(Melvin Townsend)로 확인된 승객이 제기한 마이크 타이슨의 폭행혐의를 기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TMZ는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안에서 마이크 타이슨이 그의 뒷 좌석에 앉아 있었던 멜빈 타운센드에게 주먹을 날리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타이슨의 공격은 타운센트가 타이슨을 계속 괴롭히고 성가시게 한 후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TMZ에 따르면 “당시 같은 항공기 안에 있었던 한 목격자는 마이크 타이슨이 처음에는 사진을 요청하는 타운센트에게 팬으로서 친절하게 대했지만, 타운센드가 그의 귀에 대고 계속 무언가를 말하면서 괴롭히고 짜증나게 하자 펀치를 날렸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 타이슨의 한 관계자는 당시 성명을 통해 “불행하게도 비행기 안에서 공격적인 승객이 타이슨이 앉아 있는 동안 물병을 던지고 계속 괴롭혔다”고 말했지만, 타이슨으로부터 당시 폭행을 당했던 타운센드는 “타이슨에게 물병을 던지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답글 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