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브루클린 지하철 총격 용의자, 테러 포함 두 가지 연방법 위반혐의 기소

뉴욕경찰, 브루클린 총격사건의 관심인물로 한 남성 지목

NYPD

지난달 뉴욕 브루클린 지하철에서 총을 난사한 혐의로 기소된 프랭크 제임스(Frank James)에게 두 가지 연방 법 위반혐의가 적용된 후 기소됐다고 ABC 뉴스와 폭스뉴스등이 보도했다. 금요일 제출된 그의 기소장에 따르면 그는 테러 및 대중교통시스템에 대한 폭력 한 건과 총기난사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경찰에 따르면 당시 브루클린 지하철에서 그가 난사한 총격으로 인해 10명이 총상을 입고 19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뉴욕 경찰은 그가 총을 난사할때 방독면을 쓰고 가스통을 사건현장에 배치한 후 최소 33발의 총탄을 발사했으며, 그는 총격 다음날 체포됐다고 밝혔다.

그가 총기를 난사한 동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랜 범죄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유튜브에 폭력적인 내용과 대량 총격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을 업로드 했으며, 그가 업로드한 많은 영상에서는 미국 사회가 자신을 비방하고 있으며, 그는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폭력을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온라인을 통해 게시된 한 영상에서 그는 정신건강 전문가를 통해 뉴욕 지하철의 안전과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려는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의 계획을 “실패할 운명(doomed to fail)”이라고 표현하면서 이전에 자신이 겪었던 뉴욕시 보건 종사자들과의 부정적인 경험담을 이야기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른 영상에서 여성 혐오적이고 인종 차별적인 언어를 사용하면서 교회내에서의 학대와 직장내에서의 인종차별에 대해 비판했으며, 해당 영상에서 그는 특히 아프리카 미국인들에 대한 증오를 반복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게 적용된 두 건의 연방 법 위반에 대해 그가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그는 최고 종신형에 처해지게 된다.

답글 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