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서 비번 경찰관 총에 맞아 숨진 남성

11Alive

비번이었던 애틀란타 시의 한 경찰관이 애틀란타의 벅헤드(Buckhead) 지역에 있는 쇼핑몰 플라자에서 한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해 조지아 수사국(Bureau of Investigation, GBI )이 해당사건의 조사에 착수했다고 폭스 5 애틀란타와 11어라이브등이 보도했다.

애틀란타 경찰당국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수요일 오후 3시경 레녹스(Lenox) 로드 2700 블록에 위치한 쇼핑몰 광장의 로스터스 로티세리(Roasters Rotisserie) 레스토랑 안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을 쏜 비번 경찰관은 경찰업무외의 일을 하던 중 그 남성을 만나 대화를 하는 도중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번 경찰관이 다른 일을 하는것에 대해서는 관련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허가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GBI에 따르면 총에 맞아 사망한 남성은 조지아 주 리소니아(Lithonia)에 거주하고 있는 로저스 카이아루치(Rogers Kyaruzi, 30)로 확인됐으며, 그 남성은 사건이 발생하기전 이상한 행동을 하다가 누군가가 식당안으로 들어가자 따라 들어가 식당안에서 소란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비번 경찰관은 그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애틀란타 경찰서에 지원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번 경찰관은 그 남성에게 총을 쏘기 전 몇 분동안 실랑이를 벌였으며, 총에 맞은 남성은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에서 끝내 숨졌다. 애틀란타 경찰서의 범죄수사 부국장인 찰스 햄프톤(Charles Hampton Jr.)은 수요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은 경찰관이 한 가해자를 진압하는 도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비번경찰관은 경찰제복을 입고 바디 카메라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지역 매체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당시 사건을 목격한 후 익명제보를 했던 한 여성은 “경찰관은 그에게 총을 쏜 후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으며, 총에 맞은 그 남자는 원래 광장에서 무엇인가 도움을 청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애틀란타 경찰당국은 “GBI가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자체적인 내부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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