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 2022

백악관 신임 대변인에 흑인이자 성 소수자인 카린 장-피에르 임명

Karine Jean-Pierre - The White House

다음 주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이 사임하게 될 경우 후임으로 카린 장 피에르(Karine Jean-Pierre) 현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이 백악관 대변인으로 승진하게 될 것이라고 목요일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성명을 토대로 폴리티코와 폭스뉴스등이 보도했다.

장 피에르는 젠 사키 현 백악관 대변인의 마지막 날인 5월 13일 부터 공식적인 백악관 대변인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장 피에르는 바이든이 집권한 이후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고위직에 있었으며, 그 이전에는 바이든의 선거운동 고문이자 카말라 해리스 현 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사키는 장 피에르에 대해 “백악관 대변인의 역할을 맡을 최초의 흑인 여성이자 최초의 LGBTQ+”라고 소개했다. 사실, 젠 사키가 백악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이야기는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행정부를 떠나 MSNBC에 합류할 것이라고 여러 주요 언론에 의해 보도된 바 있으며, 그녀는 2021년 5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지금부터 1년 후 다른 사람이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는 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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