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 2022

앰버 허드, 조니 뎁의 신체적 학대 주장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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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조니 뎁의 전 부인이었던 앰버 허드(Amber Heard)는 조니 뎁이 그녀를 상대로 제기한 5천만 달러 명예훼손 소송에 대해 목요일 자신을 변호하는 두 번째 날 “나는 뎁의 폭행을 멈출수가 없었다”는 말과 함께 그가 그녀에게 신체적 학대를 가했다는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지 않았다고 피플지와 뉴욕포스트등이 보도했다.

앰버 허드는 목요일 “나는 1년, 아니 어쩌면 2년 넘게 육체적 언어적으로 반응하지 않았으며, 나는 그저 얼어붙은 상태로 그를 쳐다보기만 했고 다른 곳으로 가기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그가 욕을 하면서 다시 나를 때릴경우 나는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말을 그에게 했다”고 진술했다.

앰버 허드가 목요일 진술한 또 다른 증언내용에 따르면 2014년 제임스 프랭코(James Franco)와 함께 영화를 촬영하던 도중 두 사람의 로맨틱한 장면에서 조니 뎁이 무척 화를 냈다고 밝혔다. 앰버는 그 문제로 조니 뎁과 싸울 당시 조니 뎁이 그녀에게 물건을 던진 다음 그녀의 등을 발로 찼다고 목요일 진술했다.

조니 뎁은 2018년 앰버 허드가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했던 내용을 문제삼으며 그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그녀가 워싱턴 포스트에 게시한 기고문안에 조니 뎁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조니 뎁은 해당 내용의 문맥상 자신의 명예가 크게 실추됐다는 주장과 함께 그의 전 부인인 앰버 허드를 상대로 5천만 달러에 달하는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2009년에 만난 뒤 2012년 부터 공식적인 커플로 지내다가 2015년 결혼해 2016년 이혼하게 되었다. 앞서 조니 뎁은 해당 소송과 관련하여 “앰버를 학대하고 폭행한 적이 없다”는 증언과 함께 오히려 자신의 손가락이 “앰버에 의해 부분적으로 절단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은 학대를 가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부인한 채 두 사람 모두 학대를 당했다고만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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