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모기지 이자율, 2009년 이후 최고 기록

미국의 모기지 이자율, 4%대 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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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이자율은 이번 주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올해들어 2% 이상 인상되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 블룸버그통신등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5월 5일까지 평균 5.27%로 그 전주의 5.10%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주택 대출금에 대한 모기지 이자 수준은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맘때 평균 2.96%를 기록했던 수준보다 훨씬 웃도는 이자율을 기록하고 있다. 프레디맥의 수석 경제분석가인 샘 카터는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모기지 이자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집값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몇 달 동안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초 이후 미국에서의 모기지 이자율은 2% 포인트 이상 상승하면서 수십 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를 나타내고 있지만, 주택시장에서의 주택수요는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의 로렌스 윤(Lawrence Yun)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주 “올해 남은 기간동안 미국의 주택시장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로렌스 윤은 “모기지 이자율 상승은 몇 개월 전과 비교해 볼 때 주택 구매자들에게 더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하면서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로인해 시장에는 일련의 금리인상과 긴축통화 정책이 적용될 것이다. 금리가 오를경우 집값은 어느정도 진정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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