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 2022

스타벅스, 노조가입 하지 않는 직원들에게 임금 인상 제안

스타벅스, 시위대의 약탈우려로 뉴욕시 매장 폐쇄

Starbucks' Cups - Wikipedia

스타벅스의 임시 CEO인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는 노조결성에 관심이 있는 근로자들은 올 10월 예정된 임금인상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고 뉴욕타임스와 CNBC등이 보도했다. 그는 “오늘 우리는 임금인상을 통해 스타벅스의 가족들을 위한 급여 및 복리후생 비전을 위한 추가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9월에 스타벅스 직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추가 이니셔티브가 공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슐츠 스타벅스 임시 CEO는 “스타벅스가 운영하는 매장들의 직원들은 급여 및 여러가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고, 급여인상 외에도 여러 장비 및 직원들 교육에 2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 회계연도에 직원들과 매장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약 10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타벅스는 직원들에게 더 높은 급여를 지급하는 것 외에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진행중에 있으며, 그에 대한 한 가지 예로 다음 달부터 새로운 커피전문점 직원들의 교육 시간을 두 배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해당 혜택은 8월에 교대하는 매장의 매니저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는 또한 직원들간의 연락을 위한 직원들 전용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운영하는 매장들 중 한 개 매장은 작년 12월 노조결성에 대해 투표한 바 있으며, 그 이후 약 46개의 매장이 노조결성에 투표했고 그 중 5개 매장은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237개의 스타벅스 운영 매장이 지금까지 미 전국노조위원회에 노조청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에 약 8,800개의 스타벅스 매장들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스타벅스는 노조결성을 막기위해 필사적이다.

최소 13개월 이상 영업한 스타벅스의 북미 매장의 매출은 4월 3일 현재 기준으로 지난 1분기 동안의 매출이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분기 수익율은 해당 지역에서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스타벅스의 주식은 5%가량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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