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 2022

뉴멕시코 산불 15,000가구 위협

Bureau of Land Management

뉴멕시코 주의 허밋스 정상(Hermits Peak)과 캘프 캐넌(Calf Canyon)에서 발생한 화재가 계속될 경우 향우 3일 동안 15,000채 이상의 주택소실 위협이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뉴멕시코 주정부 산하 사우스웨스트 사고관리팀(Southwest Incident Management Team)의 대변인인 앤디 리옹(Andy Lyon)의 발표를 뉴욕타임스와 KRQE등이 보도했다.

리옹 대변인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주택소실 위협이 제기되고 있는 장소로 앨버커키(Albuquerque) 북동쪽으로 약 85마일 떨어진 뉴멕시코와 라스베이거스, 그리고 산미구엘(San Miguel) 카운티와 모라(Mora) 카운티 주변에 위치한 지역사회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미셸 루한 그리샴(Michelle Lujan Grisham) 뉴멕시코 주지사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뉴멕시코 주에 있는 6개 카운티에서 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남서부의 많은 지역과 마찬가지로 뉴멕시코 주 역시 산불이 발생하기 좋은 건조한 기후조건이 형성되면서 심각한 가뭄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밋스 정상과 캘프 캐넌에서 발생한 산불은 뉴멕시코 주에서 발생한 화재중 가장 큰 화재이며, 일주일 동안 이 지역의 화재로 약 146,000 에이커 규모가 불에 탔으며 현재 20%만 진압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모라 카운티와 산미구엘 카운티에서 발생한 화재로 약 172채의 주택이 파괴되었고, 6,000 가구이상이 대피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산미구엘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이 지역 화재로 인해 월요일 저녁까지 라스베이거스와 그 주변에서 약 3,500명이 대피했으며, 지난 금요일 현재 166채의 가옥과 함께 270채의 건물이 눈에 띄게 손상되거나 파괴됐다고 밝혔다. 뉴멕시코 주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방정부와 타 주 에서도 화재진압을 위한 지원 및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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