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 2022

미국 유가, 중국 봉쇄조치로 $100 아래로 하락

미국의 개스 오일가격 배럴당 $0달러 밑으로 추락

Know USA - 미국의 개스 오일가격 배럴당

월요일 유가는 중국의 봉쇄조치로 인해 에너지 수요가 감소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급격히 하락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워싱터포스트등이 보도했다. 미국 유가는 월요일 배럴당 6.7% 하락해 2주 최저치인 배럴당 $95.28달러를 기록했고, 원유는 3.5% 하락한 배럴당 $98.54를 기록해 4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100 미만에 거래되면서 마감되었다. 세계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약 4% 하락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0(제로)”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중국의 보건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8개 구에 걸쳐 수십 군데의 주거단지를 폐쇄하는 한편 그 곳 주민들이 집을 떠나는 것을 금지시켰다. 봉쇄된 그 곳 주민들은 생필품 비축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중국당국의 봉쇄조치로 석유소비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AAA에 따르면 일반 휘발유의 미 전국 평균가격은 월요일 갤런당 $4.12로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오히려 이달 초 갤런당 최저 $4.07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가격은 소비자들이 얼마만큼을 소비하는지에 따라 결정되지만, 러시아의 석유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석유가격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특히 임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프랑스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러시아산 석유 구매를 곧 금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유럽에서의 석유가격 상승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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