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22

미 대법원 건물 앞 광장에서 자신의 몸에 불 지른 남성 사망

미 연방대법원, 바이든 승리저지 펜실베이니아 공화당 시도 기각

US Supreme Court

워싱턴 DC에 있는 미 대법원 건물 앞 광장에서 금요일(4/22) 동부시간 오후 6시 30분경 자신의 몸에 불을 질렀던 한 남성이 숨졌다고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경찰당국(MPD)의 발표를 인용해 USA 투데이와 더 힐등이 보도했다. MPD 대변인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콜로라도 주 볼더(Boulder)에 거주하는 윈 브루스(Wynn Bruce, 50)로 확인됐으며, 병원으로 옮져졌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MPD의 한 관계자는 “그 남성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힐 당시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그 남성이 왜 대법원 광장 앞에서 스스로 본인 몸에 불을 붙였는지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대법원 측 대변인에 따르면 “대법원 주변 지역은 해당 사고후 추가조사를 위해 금요일 모두 폐쇄됐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토요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2019년 백악관 밖에서도 발생한 적이 있었다. 당시 메릴랜드주 베데스다(Bethesda)에서 온 33세의 남성이 백악관 밖에서 스스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후 사망하는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이번 사건은 최근 DC에서 발생한 혼란스러운 사건들 이후 벌어졌다. 지난 수요일 미 연방항공청(FAA)이 내셔널스공원(Nationals Park)에서 미 육군 골든나이츠(Army Golden Knights) 낙하산 행사를 미 국회의사당 경찰에 보고하지 않은 채 진행한 후 위협경고와 함께 국회의사당에 있는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금요일에는 워싱턴 DC 북서부 지역의 총격사건으로 최소 4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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