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마이크 타이슨, 항공기내에서 그를 조롱한 승객 폭행

BKFC 복싱 프로모션, 마이크 타이슨에게 파이팅 머니 2천만 달러 제안

Attribution : © Glenn Francis, www.PacificProDigital.com on Wikipedia

전 헤비급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이 젯블루(JetBlue) 항공기 내에서 그에게 물병을 던지면서 조롱한 남성을 구타했다고 그의 대변인 격인 조앤 미그나노(Joann Mignano)의 성명을 토대로 TMZ등이 보도했다. 미그나노는 “불행히도 타이슨은 비행기에서 한 승객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으며, 그가 좌석에 앉아 있는 동안 그 승객은 그에게 물병을 던졌다”고 말했다.

TMZ가 입수한 영상에서는 샌프란시스코로 향하고 있는 젯블루 비행기안에서 마이크 타이슨이 그의 뒷좌석에 앉아 있었던 한 승객을 구타하는 장면이 포함되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그 남자가 타이슨에게 물병을 던지는 모습은 포함돼 있지 않았으며, 구타 장면은 약 10초간 지속됐고, 누군가가 타이슨에게 “헤이 마이크, 마이크”라고 부르면서 그를 진정시키기 위한 음성이 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샌프란시스코 경찰당국(SFPD)에 따르면 수요일(4/20) 저녁 10시경 항공기내에서 발생한 물리적 다툼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국내선 터미널로 향했다고 밝혔다. 사건에 연루된 타이슨과 승객 1명이 구금됐었으며, 타이슨에게 폭행당한 승객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SFPD에 따르면 사건의 구체적인 내막이 드러날 때까지 두 사람 모두 일단 석방됐다고 밝혔다.

SFPD는 또한 타이슨과 또 다른 승객과의 물리적 다툼과 관련된 영상을 산 마테오(San Mateo) 카운티 보안관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타이슨은 대마초 브랜드 홍보차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공원(Golden Gate Park)에서 열린 420 히피 힐(Hippie Hill) 이벤트에 수요일 참석했다.

미연방항공청(FAA)은 수요일 아침 젯블루에서 발생한 마이크 타이슨과 또 다른 승객의 물리적 충돌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항공기내에서 난폭한 행동을 한 승객에 대해서는 벌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폭행사건은 범죄수사와 기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FAA는 “항공기내에서 난폭한 행동을 보인 승객들에 대한 무관용정책은 영구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수요일 발표했다.

FAA의 이러한 발표는 월요일 항공기와 대중교통 시스템에서 연방정부의 마스크착용 의무가 한 연방판사에 의해 기각된 된 후 나왔다. 미 법무부는 플로리다 주 소재의 연방판사가 대중교통 시스템에서의 마스크착용 의무화 조치를 기각한 것에 대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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