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 2022

CDC, “미래의 코로나19 부스터 백신 완전 다른 제형일 수 있어”

CDC, 미 입국 영국 여행자들에게 코비드 음성테스트 결과 요구

CDC Headquarters - Wikipedia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고문들(Advisors)은 미래의 코로나19 부스터 추가 백신이 어떤 모습일지 계속 숙고하고 있는 가운데 완전히 다른 백신 제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CNN등이 보도했다. 수요일 CDC의 백신접종 관행자문 위원들은 회의에서 일반 대중들을 위한 추가 백신 접종량 권장과 관련된 사항등을 논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CDC에 따르면 해당 추가 부스터 백신접종은 면역체계가 약화된 특정 부류의 사람들과 5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만 권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DC의 전염병 정보 책임자인 사라 올리버(Sara Oliver) 박사는 “코로나19 백신의 향후 복용량 권고 전 코로나19의 최근 감염사례 건수와 입원율, 그리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되는 백신효과 및 코로나19 변종들의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리버 박사는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계속 진화함에 따라 백신의 근본적인 플랫폼을 포함하여 코로나19 백신의 진화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히면서 “미래에 사람들이 접종하는 코로나19 백신은 2019년 말 출시된 코로나바이러스의 원래 버전과는 완전히 다른 제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및 모더나를 포함한 일부 백신제조 업체들은 “그때 그때마다 순환되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에 대항할 수 있는 변이형 백신을 개발하고 있지만, 백신의 구성 변경에 따른 제조기간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FDA의 백신 전문가인 도란 핑크 박사(Dr. Doran Fink)는 “백신접종 캠페인이 올 가을 개최된다면 최소 이번 여름 초까지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모더나와 생명공학회사인 노바백스는 독감과 코로나19 모두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2-in-1 혼합백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은 미국에서 승인되지 않았지만, 노바백스 측은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EUA) 요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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