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22

조니 뎁이 전 부인 앰버 허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조니 뎁이 전 부인 앰버 허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Johnny Depp/Amber Heard - Wikipedia

미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Fairfax)의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조니 뎁(Johnny Depp)과 전처인 앰버 허드(Amber Heard)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배심원단은 월요일 해당소송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는 발표를 했다고 인디펜던드지와 가디언등이 보도했다.

조니 뎁의 전 부인인 앰버 허드는 자신은 가정폭력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기고문을 워싱턴 포스트에 게재한 바 있으며, 이에대해 조니 뎁은 2018년 해당 기고문에 대해 5천만 달러(약 60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 그녀를 고소했다. 앰버 허드는 그녀의 기고문을 통해 조니 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가정 폭력으로 대표될 수 있는 공인”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앰버 허드의 친구이자 음악 저널리스트인 이브 발로우(Eve Barlow)는 지난 주 목요일 법정의 맨 앞줄에서 문자 메시지와 트위터를 했다는 이유로 법정에서 쫓겨났으며, 당시 조니 뎁의 변호사인 벤 츄(Ben Chew)는 해당 법원 판사에게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법정에 이브 발로우가 영구적으로 접근할 수 없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해당 판사는 그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월요일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법정에서 진행되고 있는 두 사람간의 명예훼손에 대한 재판은 두 번째 주를 맞이하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간의 갈등은 2015년 조니 뎁이 호주의 “캐리비안의 해적” 촬영현장에 있을 때 발생했다. 앰버는 앞서 “호주에서 3일 동안 인질로 잡혀있었다”고 말하면서 당시 조니 뎁이 마약에 취해 그녀를 공격하고 “집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니 뎁은 당시 앰버가 보드카 병을 자신에게 던져 자신의 “손가락이 찢어졌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당시 앰버를 진료했던 한 의사는 “앰버 허드에게 눈에 띄는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이들 부부가 신체적으로 서로 학대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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