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22

사우스 캐롤라이나 쇼핑몰 총격사건의 용의자 체포

사우스 캐롤라이나 쇼핑몰 총격사건의 용의자 체포

Jewayne Price - Lexington County Detention Center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컬럼비아에 있는 컬럼비아나 센트레(Columbiana Centre) 몰에서 토요일 발생한 총격으로 1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해당 총격사건의 용의자 1명이 검거됐다고 NBC 뉴스와 폭스뉴스등이 컬럼비아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컬럼비아 경찰당국에 따르면 제웨인 프라이스(Jewayne Price, 22)로 확인된 남성이 불법무기 소지혐의로 우선 기소될 예정이며, 추가 범행이 밝혀지는데로 추가 기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당 총격사건의 공판을 진행했던 한 판사는 일요일 “프라이스가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가택연금을 조건으로 $25,000의 보석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프라이스는 컬럼비아나 몰 총격사건 이후 구금되었던 세 사람 중 한 명으로 경찰당국에 따르면 “해당 총격사건의 용의선상에 올랐던 또 다른 두 사람에 대해서는 혐의입증이 안돼 일단 석방했다”고 밝혔다. 윌리엄 홀부룩(William H. “Skip” Holbrook) 컬럼비아 경찰서장은 “토요일 컬럼비아 다운타운에서 불과 10마일 떨어진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격의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윌리엄 서장은 해당 총격으로 인해 최초 1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지만 나중에 그 숫자를 14명으로 수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상자들 중 최소 9명이 총에 맞았고, 나머지 다른 5명은 총격현장에서 빠져나가다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경찰당국은 부상자들의 연령대가 15세에서 73세 사이라고 전하면서 그들 중 9명은 이미 치료를 받은 후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총기 1개를 회수했으며, 2개의 서로 다른 총기가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소 3명이 용의선상에 올랐지만, 그들 모두 총을 발사했는지는 불분명 하다”고 밝히면서 “이번 총격사건의 용의선상에 올랐던 사람들은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다투다가 서로에게 총을 쏜 것으로 보이며, 묻지마 총격은 아닌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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