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 2022

보스턴 차이나타운 총격으로 남성 2명 중태, 2명의 용의자 검거

보스턴 차이나타운 총격으로 남성 2명 중태, 2명의 용의자 검거

WHDH

보스턴의 차이나타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2명이 중태에 빠지고 해당 총격과 관련된 용의자 2명이 검거됐다고 보스턴 경찰 발표를 인용해 NBC 보스턴과 WHDH등이 보도했다. 보스턴 경찰에 따르면 “허드슨 거리와 비치 거리에 있는 차이나타운에서 일요일 새벽 2시 35분경 두 명의 남성에게 총격을 당한 두 명의 또 다른 남성들이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보스턴 경찰은 또한 “벤 번턴(Ven Bunton, 23)과 알렉시오 카멜로-마르케스(Alexio Carmello-Marquez, 24)로 확인된 두 명의 총격 용의자들은 불법총기소지 및 불법탄약소지, 위험한 무기사용, 폭행, 경찰요구불응, 과속 및 무면허 운전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덧붙였다.

보스턴 경찰은 “총격 현장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회복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관들은 용의차량에 대한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애틀랜틱(Atlantic) 애비뉴와 니랜드(Kneeland) 거리 인근을 순찰하던 중 용의차량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관들은 당시 용의차량에 3명의 남성들이 타고 있었으며, 그들을 향해 정지명령을 수 차례 내렸지만 그들은 몇 개의 빨간 신호등을 무시한 채 도주하다가 차가 전복된 후 체포됐다고 밝혔다. 그들 3명은 차량이 전복될때 생긴 부상으로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들이 탄 차 안에서 범행에 사용된 총과 탄약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현재 세 명의 남성이 경찰서에 구금돼 있지만 총격사건과 관련하여 벤 번턴과 알렉시오 카멜로-마르케스로 확인된 2명만 기소된 것으로 보고됐으며, 그들 두 명의 총격 용의자들은 화요일 보스턴 시 법원에 출두해 재판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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