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 2022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맨홀 뚜껑 폭발해 주변 사람들 대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맨홀 뚜껑 폭발해 주변 사람들 대피

Twitter/Brad Ball

대규모 인파가 몰린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토요일 저녁 7시경 맨홀 뚜껑이 폭발해 그 주변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혼비백산 하면서 어디론가 달려가는 모습이 트위터에 포착됐다고 데일리 메일과 폭스뉴스등이 보도했다. 뉴욕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맨홀 뚜껑의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에너지 공급업체인 콘 에디슨(Con Edison) 측은 “두 개의 맨홀 뚜껑이 고장난 케이블선 때문에 폭발한 것 같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두 개의 맨홀 뚜겅중 하나에서는 폭발소리가 들렸으며, 또 다른 맨홀 뚜껑에서는 연기가 피어 올랐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차가 붐비고 쇼핑몰이 많이 몰려있는 관광지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큰 폭발음을 들은 뒤 혼비백산한 채 어리론가 달려가는 모습이 보여졌다. 뉴욕시 소방당국은 “맨홀이 폭발한 주변 지역의 일산화탄소 수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가스나 상하수도 시설 및 지하철이 맨홀의 폭발을 일으켰는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뉴욕시의 소방당국은 타임스퀘어의 맨홀 뚜껑이 왜 폭발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고 있는 콘 에디슨 전력회사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전력회사는 사고현장에서 저녁 9시까지 맨홀 뚜껑이 폭발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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