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22

주택가격과 모기지율 동반상승으로 “내 집 마련” 더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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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과 모기지 주택 대출에 대한 이자율이 모두 상승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내 집 마련에 대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고 부동산 데이터회사인 ATTOM의 새로운 보고서를 인용해 CNN 비즈니스등이 보도했다.

ATTOM의 보고서 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동안 미국의 주택가격은 미 전체 카운티들 중 3분의 2에서 1년 전보다 1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분석 대상 카운티들 중 거의 80% 지역에서 상승했으며, 이는 1년 전의 38%에서 급증한 수치이다.

미국의 주택가격은 2008년 중반 이후 최고점에 도달했으며, 미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서 주택가격은 노동자들의 임금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가격 상승은 5개 시장 중 4개 시장에서 임금 상승률을 앞질렀고, 집 값보다 임금이 더 빠르게 오르고 있는 지역들은 시애틀, 산호세, 캘리포니아, 뉴욕의 일부 지역등과 같이 소득이 엄청나게 높은 곳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팬데믹이 경제의 많은 부분을 혼란에 빠뜨렸음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기간동안의 주택시장은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기록적인 저금리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기지 대출을 하게 되면서 주택구매 수요는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게 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구입 비용지출은 소득의 30%미만 선에서 경제표준 임계값의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보고서에 포함된 카운티들 중 절반 이상이 30%를 넘고 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1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들 중 연간 평균급여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가 68%, 뉴욕시 퀸즈와 맨해튼이 각각 65%와 59%,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는 59%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포함된 카운티들 중 단지 21%만이 연간 평균급여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1년 전의 62%에서 상당히 감소한 수치이다. ATTOM 연구원들은 30년 고정금리와 평균 주택가격에 대한 주요지출을 분석함으로써 주택 소유비용을 계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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