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22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수 년간 지속될 수 있어”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수 년간 지속될 수 있어”

NATO Secretary General Jens Stoltenberg - Wikipedia

나토 사무총장인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는 수요일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전체 장악을 목표로 전쟁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은 수 년간 지속될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CNN등이 보도했다.

스톨텐베르그는 브뤼셀에서 나토 동맹국들의 외무장관 회의에 앞서 기자들에게 “러시아는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을 집중 공격하고 있지만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체의 통제목표를 바꾼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경고하면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체를 장악하고 국제질서를 재편하려는 야심을 버리지 못했다는 징후가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 끝나든지간에 유럽에는 안보와 관련된 장기적인 영향이 확실하게 미쳐질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우리는 푸틴 대통령이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군사력을 과감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의 그러한 의지는 앞으로 수 년 동안 유럽의 안보현실을 확실하게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톨텐베르그는 계속해서 “동맹국들이 정확하게 어떤 종류의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동맹국들의 총체적인 지원작업은 현재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 되었으며, 해당 지원에는 가볍고 다루기 쉬운 무기 시스템을 포함하여 일부 어렵고 다루기 어려운 무기 시스템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토 동맹국들의 외무장관들은 수요일과 목요일 양일간에 걸쳐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 및 다방면의 지원등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미 서방 측이 제공한 군사적 방어 무기 시스템 외에도 탱크와 전투기 같은 공격형 무기 시스템 또한 요구해 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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