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또 다시 토네이도와 폭풍 위협을 받고 있는 미국의 남부 지역

강력한 토네이도와 폭풍 위협, 미 남부 일부지역에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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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루이지애나 주에서부터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일부 남부지역에 앞으로 이틀 동안 또 다시 강한 바람과 우박 및 토네이도와 관련된 악천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폭풍예측센터(SPC)의 예보를 CNN등이 보도했다. SPC에 따르면 걸프 연안 중부지역에서부터 캐롤라이나로 이어지는 곳의 4천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심각한 폭풍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

SPC는 “시속 60마일 이상의 돌풍과 함께 강력한 토네이도를 포함하여 여러 개의 토네이도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시시피 주 남쪽의 일부지역과 플로리다 주의 팬핸들 일부, 그리고 앨라배마 주 남부 및 중부, 조지아 주 일부지역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일부 지역의 약 900만 명 주민들은 폭풍의 가장 심각한 위험 5단계 중 3단계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폭풍은 이미 화요일 아침 루이지애나 주와 미시시피 주, 앨라배마 주의 일부 지역을 강타했다고 밝혔다. 루이지애나 주 북서부의 일부 지역은 강한 바람에 의해 나무들이 쓰러졌으며, 미시시피 주 잭슨시 북동쪽의 랭킨(Rankin) 카운티, 앨라배마 주 서부 지역의 마렝고(Marengo)와 촉토(Choctaw) 카운티등 에서는 큰 우박이 보고되었다.

토네이도 주의보는 루이지애나 주 북동부 일부와 미시시피 주 중부 및 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화요일 오전 11시까지 발효되며, 앨라배마 주 중부 및 남부지역과 플로리다 주 팬핸들의 일부지역은 화요일 오후 2시까지 유효하다. 플로리다 주 탤러해시, 조지아 주 사바나,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럿, 롤리, 월밍턴, 그리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은 동부시간 오후 4시에서 10시까지 심한폭풍우 가능성이 예보되고 있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와 테네시 주 채터누가, 그리고 앨라배마 주 버밍엄과 터스칼루사에 있는 약 천만 명의 주민들은 수요일 가장 높은 폭풍의 5단계 중 3단계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목요일까지 폭풍은 미 동부 해안으로 밀려나면서 그 위세가 꺽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월요일 밤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북쪽으로 약 30마일 떨어진 맥키니(McKinney)에서 홍수로 인한 급류에 휩쓸린 4명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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